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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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내가 어렸을때만 해도 집집마다 대문에 문패를

달았다.

또한 주기적으로 학교에서 집에 문패 달기

운동도 했었다.  우편 배달원의 수고를 덜어 주고자...


그리고 많은 셋방살이 하던 사람들의 꿈이 자기집에

남편 이름의 문패를 다는 것이 소망이였고....

이제는 아파트가 일반화 되고 문패라는 것이 거의

사라진것 같다.




이런집 마련해서 우리 식구 이름의 문패를 만든

액자를 현관에 놓으면 얼마나 좋을까....







문제는 내 집이 없다는... T _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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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7.05.17  04:49

와, 예쁜 나무 문패가 나란히 정답게... ^^
언제 사신 거래요? 한국에서?
언젠가 저 예쁜 나무 문패들이 나란히 걸릴 예쁜 집 꼭 장만하시길~~
그런데.. 지금 미리 거시면 안될까요..?
이름 새겨 걸어놓으면 아주 멋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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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7.05.17  14:51

진짜 예쁜데요. 지금 걸어놓으심 안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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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20  00:37

토돌이님...저는 정말 한국하고 똑같은 문패를 걸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남의 집 살면서, 한국사람 티내는것이 좀...
원래 벽에 못도 못 박게 되어 있구요...
그냥 간단하게 만들어서 소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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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8.10.29  02:29

가끔 유럽의 아파트 얘기들을때마다, 정말 여기 퀘벡주 모습하곤 왜그리 틀린지,,, 여긴 거꾸로예요,
집을 일단 세주고나면, 영원히 들어가길 포기한다고 생각하고 세줘야해요
너무들 막쓰기때문에, 정말 부시고 크게 난감하게만 안하면, 페이트칠 액자 맘대로 걸고, 이런건 진짜 세주면 당연한걸로 알아요,
대부분은 세입자 나갈때 페인트도 다 사줘요,
양심있는자들은 희게 칠해두고 나가고, 더러는 그냥 가버리죠, 뒤에 쓰레기 잔~뜩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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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8.10.29  02:30

중요한건요
해피맘님, 그럴날이 꼭 빨리 찾아오시길 기원해요,
그때는 유색인종 티내고 살아도 아무 걱정없는 그런날들이면 더 좋겠구요.
그리고 그 집은 저위의 그림보다
더 이쁘고 해피맘네에 어울리는 집일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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