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으로 아직도 불편해 하는 나를 염려해서 신랑이
내놓은 아이디어중의 하나....
이번에 안 것중의 하나 인데...약국에 가서 맨소리담
비스무리한 것을 찾다가 파스도 보았는데, 영국 파스는
옷 위에 붙이는 것도 있다는 사실..
파스 상자위에 경고로 쓰여진 말...피부에 직접 붙이지
마시요...
얼마나 독하고, 강하면 옷위 붙이라고 하는데...이곳
사람들은 거의 속옷(메리야스)도 입지 않는데...
신랑이 말한 근육이완 크림을 샀고, 등에 신랑이 발라
주었다. 처음에는 전혀 뜨겁지 않더니, 한 5분 지나니까
거의 불난것 같았고.....문제는 이 크림 발라도 별로
나아진것 같지 않고, 괜히 피부만 가렵다는 느낌이...
내일은 호랑이 연고를 발라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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