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 다녀온 후로 세라의 어투가 바뀌었다.
자기 나름대로 존댓말을 쓴다고 쓰는데, 앞에
앞니가 두개 다 빠져서 어눌한 어투에 발음까지
샌다...
그리하여 ..............했지요...(그랬지요...) 이런 투
인데, 듣고 있으면 재미있다.
요즘 미셸이 미운 4살의 막바지라서 심통이 심한데
동생 비유 맞추면서 잘 데리고 놀아 주어서 고맙고...
역시 맏딸은 든든한 동지 같은 기분...
꼬리글 : 요즘 너무 잘 먹어서 더 예쁘다
거의 머슴 수준으로 먹는다..
우리집에서 세라 밥그릇이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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