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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크기를 봐야하는거죠???
와~요즘 땡기는 땐가봐요 ;;; (키가 크려나봐요??) 저는 밥차리는것도 귀찮아서 된장찌개 한솥 끓려놓고 매일 밥말아먹고 말아요
세라 아가씨가 요번 한국여행때에서도 한식에 "위대함"을 느꼈을까?한번 생각해봤네요. 한식을 좋아한다니 ^ ^ 쿠킹하실때도 기분짱이시겠어요. 어머니는 위대하다! ㅎㅎㅎ
미셸...안습 ㅠ 저도 미셸같은 오해를 많이 받고 살았어요 현재도 그렇지만 언니가 딱 세라만큼 말랐고 저는 딱 미셸만큼 통통해서 늘 왜 언니밥 빼앗아먹냐고 사람들이 구박을 ㅠ 실제로는 언니가 엄청 대식가였는데(게다가 미식가였구)
그거 제가 타조님댁 따님 미루, 먹는거 보구 잘 쓰는 말이에요~ㅎㅎ 저희 엄마가 늘 그러셨어요, 저 어릴때. 농부는, 마른 논에 물이 들어가는 소리하고 부모는 자기 새끼 입에 음식 들어가는 모습이 세상에서 젤 이쁘다고. 하두 들어서 제가 편식을 안 한다는^^;;; (안 가리고 너무 많이 먹는게 좀 탈이지만.)
첫날우렁각시님...아마 님도 마찬가지 이실것 같구요... 그런데 저희 두 녀석은 주기적으로 한 녀석이 잘 먹으면 다른 한 녀석이 잘 안먹고... 미셸이 요즘 잘 먹지 않아서 힘들어요
감자님...이해가 되요... 제가 미셸 안 먹는다고 걱정하면, 다들 저게 안 먹는 아이의 얼굴이냐고 제게 다시 물어요
asong317님...네, 맞아요...이 녀석 때문에 한국요리에 요즘 관심이 많아 졌어요...그런데 할줄 아는것이 많이 없어서 식단이 다양하지 못해서 아이들에게 많이 미안해요
감자님...아무래도 키가 크려고 그러는것 같아요.. 아마 전에 보셨을때 보다 좀더 큰것 같구요... 정말 기본적으로 김치, 밑반찬, 그리고 국만 있으면 먹을수 있는 한식이 좋아요... 참, 세라 된장찌게 제일 좋아해요
섭냥이님...네, 가운데 것이 거의 우리나라 대접 사이즈... 가장 큰것은 거의 냉면 그릇 사이증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