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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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1년전 안방 모습....그리고 그때의 꿈들에 대한.....

2007.05.20 23:54 | 오픈다이어리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2994 주소복사







만약에 야후가 블로그를 닫으면 어떻게 할까...

지난 글들을 백업하는 것도 걱정이고, 블로그를 다른

곳에 다시 여는곳도 또한 문제이다.

여러곳에서 야후 블로그를 염려하는 소리가 들린다.

다른 포털 사이트에 비해서 서포트도 약하고, 전에

좋은 글을 써주던 많은 블로거들이 다른곳으로 둥지를

옮겼고....


블로그를 개설하기 전에 처음으로 블로그라는 것을

본 것이 야후였고, 나도 막연히 내 블로그를 가지게 된다면

야후에 열고 싶다라고 생각을 했다.

솔직히 나는 사이월드도 몰랐고, 네이버가 더 인기 있다는

것도 몰랐다.

누군가 왜 블로그를 하느냐고 하면, 아주 많은 대답이

있을수도 있고, 또한 한마디로 대답 하지 못할수도 있다.

그냥 늦은밤 혼자 쭈그리고 앉아서 일기를 적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읽어 보았더니, 유치 찬란하고

참으로 유아적인 사고의 자신과 마주해서 한동안 참혹한

기분인 적이 많은지라, 너무나 주관적이지도, 너무나

감상적이지도 않은 일종의 정리쯤이라고 생각 했다.


너무 산만하리 만큼이나 호기심 많고,  이것저것에 대한

열정은 많은데, 몸과 여건이 따라와 주지 않아서 내 광기를

다 해소하지 못하고 살면 홧병이 날것 같은데, 이곳은

내 산만함을 조금은 정리해 주는 장소랄까....


벌써 햇수로 4년째....

어디로 옮겨서 간판 다시 걸기도 싫고, 그냥 이곳에서

내가 쓸수 있을때까지 있고 싶은데....


It's Okay to dream big - 워낙 소심한 사람이라 커다란

꿈은 없는데, 소박한 꿈이 진행형인 안정된 Web 공간을

가지고 싶다는....



꼬리글  :  위의 일년전 방 사진은 딱 2006년 5월21일

              사진....그때만 해도 블로그가 이렇게 어수선한

               느낌은 아니였는데....

               좀 안타깝다는 느낌이....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82994
기본 asong317 2007.05.21  06:37

되돌아보고 고뇌하며 꿈을꾸시는 happymum 님의 브로그도 그리고 the person behind the blog 는 "work in progress".. 너무 보기좋고 배울점도 많은걸요. 인생은 워크인 프로그래스. 왜브에서 어느 form 이건 format 이든 님의 멋진 활동이 있을거라 믿어요. (야후, 너미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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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감자 2007.05.21  09:20

네이버를 버리고 온 사람도 있으니 제발 닫지마세요 ㅠ
전 그냥 야후에 정착하렵니다. 이사가 좀 복잡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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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7.05.21  09:29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는것... 그거 정말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그냥... 조금만 더 실력이 좋다면 개인 웹사이트를 가지고 싶은데
능력이 모자라 그건 꿈만 꾸고 있어요. ㅠ.ㅠ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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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첫날우렁각시 2007.05.21  10:25

그러게요, 요즘 야후 맘에 너무 안 드네요~마치 블로그를 포기한 자세라니...
몇 번이나 이거 정말 옮겨야 하나? 어딜 갈 데는 있나? 생각펼쳤다 접었다 하네요...
그렇다고 싸이는 증말이지 싫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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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21  19:15

첫날우렁각시님...새로운 기능은 둘째치더라도, 있던 기능들도
안되는 것들도 많고, 블로그 메인 페이지도 너무 성의 없어 보이죠..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것 하기 싫은데, 좀더 야휴에서 정성을 보여 주었음 하는 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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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21  19:19

섭냥이님...저도 다른곳으로 이사가고 싶지는 않아요...그리고 모든 분들의
생각하시고 계시는 개인 웹사이트...솔직히 상당히 유혹적인데, 거의 컴맹
수준이라서...
그냥 야후가 잘 관리해 주었음 하는 바램이구요. 떠난던 블로거들이
그래도 옛집이 가장 편안더라 하고도 돌아와 주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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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21  19:23

감자님......야후에 안착 하신것 축하 드리고
야후가 이렇게 안착 하신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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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21  19:28

asong317님...아이고 그렇게 봐주신다니...제가 많이 감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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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랑맘 2007.05.25  04:02

으아~~~ 아니되요.
아닌게 아니라... 요즘 저도 이사를 생각하다 말다...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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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로사 2007.05.25  20:34

오랜만에 들렸더니...걱정의 소리가 가득하군요.
저는 작년 12월에 블로그 개설해서 충실히 홈을 꾸려나가다
4월 초순에 감쪽같이 블로그가 삭제 되었거던요.
4월 15일에 다시 여러친구님들의 격려와 위안으로 홈을 꾸몄는데...
이런 일이 또 있으면 어떡하지요?
다시 하기는 넘 힘들테고, 이사도 할 기력이 없는데...좀 불안하네요.
어제,오늘 계속 서버장애가 일어났고....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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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narah_kim 2007.05.25  23:21

해피맘님 오늘 한번 우연히 들렸습니다.
여전히 잔잔히 잘 살고 계시네요
저도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그냥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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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낚시꾼 2007.05.26  08:49

걱정되요~ ㅠ.ㅠ
자동으로 두개의 사이트에 자동으로 올라가는 기능 없을까요??
예: 야후에 올리면 자동으로 네이버에도 올라간다든가...
꿈이 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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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28  03:33

낚시꾼님...아, 정말 좋은 생각 이시네요...
전 블로그를 통합해서 글을 쓰면 각각의 블로그에 글이 로드되면...
야후가 안정이 되고,
좀더 나은 서포트를 해주었음 하는 바램 입니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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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28  03:34

신디님...저도 어디서 이미지닉을 뵌것 같은데...
저도 님의 블로그, 찾아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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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28  03:35

로사님...아니 어떻게 주인의 승낙도 없이 블로그가 삭제를...
아이고 정말...
우리 같이 야후가 잘 서포트 해주기를 기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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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28  03:38

우당탕 호랑이님...어떤 블로그에 갔더니, 어디로 이사 한다
이리로 보려 오라는 메세지 읽으면 좀 그래요...
이곳에 터 잡고 몇년째 이렇게 소통 하고 있잖아요...
우리가 야후 잘 지키면서 좋은 블로거로 남아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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