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82996
학교에서 걸어오면서 추억거리도 많지만 또 얼마나 lonely 한데요. 어머니의 배웅, 맞이함이 얼마나 갑지다는걸 미셀 과 세라가 더많이알게 될꺼에요.... dear school: 너의 뜻은 알겟다만 학교 주변집 사줄껴? ^_^ sarah 의 래인보우가 눈에 뛰네요!
기숙사 살때 학교가 뛰면 3분 걸으면 5분거리라 참 좋았는데 출퇴근 한시간씩 하는거 참 고달퍼요~그리고 아마 아이들 데리고 걸어서 학교가려면 아마 한눈파느라 매일 지각할지도 ㅎㅎㅎ
저런거 보면 가끔 선생님들도 생각이 없는것 같아요. 도보등교 좋지만 집이 먼 아이들 마음도 생각해야지~.
낚시꾼님...그래서 아이들이 엄마에게 그런데요...오는 도중에 적당한 곳에 차 주차하고 걸어서 학교에 가자구요...T _ T
감자님...아, 기숙사 생활...한번도 경험이 없어요.. 어린날 동화책 읽으면 기숙사 이야기가 나와서 한번쯤 소망해 보았는데.... 아시지요...미셸 느리게 걷는것...요즘 학교 뒷문이 공사를 해서 차를 좀 멀리 주차 시켜서 걸어 가는데, 미셸이랑 걸어 가려면 한참 걸려요
asong317님...학교 주변의 집들...너무 비싸요... 그리고 웬만하면 걸어 다니고 싶지만, 미셸이 오래 걸으면 많이 피곤해 해서.. 영국 날씨 비오는 날도 많아서 아이들 금방 다 젖구요... 오늘도 하루종일 비가 내려요...날씨도 많이 쌀쌀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