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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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집에서 9시15분쯤 출발해서 Ikea에 도착하니 10시...

전철과 버스를 두번 갈아 탔는데, 기가 막히도록 타이밍이

맞아서 전혀 시간 낭비 없이 도착.

뒤에 교복 입은 아이들은 중학교 아이들 인것 같은데

이곳으로 견학을...






내가 집을 가지고 있고, 그 집이 적당한 크기의 정원이

있다면 얼머나 좋을까, 잠시 생각을...

잘 손질한 정원에 저런 정원 가구 들여 놓고, 커피 마시고

야외에서 식사도 하면 얼마나 좋을꼬....





이른 아침 많은 사람들을 Ikea로 불러 모으는 아주 저렴한

식사....이곳 가격으로 95펜스...거의 1850원 정도.

시중 가격의 1/3...확실한 미끼용 식사..

인기가 좋아서 카페에 사람이 많았고...






오래간만에 원두커피를 마시다.  질 좋은 원두를 썼는지

커피가 맛있다...하지만 내게는 좀 독해서 우유를 저렇게

잔득...물론 다 넣지는 않았음..




마켓 코너의 천코너...다양한 텍스타일을 보여준다.

가끔 너무나 산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이번 여름 디자인은 그냥 무난한듯...물론 몇개는 좀 너무

튄다는 느낌....다른 메이커의 것보다 저렴하다.



솔직히 아이키아는 저렴 하지만 품질은 많이 떨어진다.

워낙 저렴함을 내세운 마켓팅을 해서인지 점점 디자인도

영....특히 가구는 내수성과 디자인이 많이 떨어져서

그에 비례하게 인기도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


하지만 물가 비싼 영국에서 그래도 이곳 때문에 조금은

숨통이 트이는 느낌...



꼬리글  :  아이들 신발로 액자 만들 계획 이라서 입체

               액자가 필요 했는데, 재고가 없고

               빨간 케비넷도 디스 플레이 된 것이 없네...

               사실은 이 두가지가 큰 방문의 목적 이였는데...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83000
기본 ronnie 2007.05.27  01:26

나도 커튼 해야 되는데....
새로 이사 온 집은 창마다 대나무발이 다 달려있는데.. 전 그거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면천으로 된 커튼 만들어 달고 싶은데..
남편이 운전을 해줘야 말이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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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첫날우렁각시 2007.05.27  07:40

패브릭 코너는 구경도 못했어요, 둘째 주니녀석은 지 엄마는 좋아서 꼴딱 넘어갈때, 꼭 자지러지게 우는 바람에 더이상 쇼핑불가요...공기가 안 좋았던겐지.
전 그저 날아오는 아이키아 카탈로그만 보고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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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낚시꾼 2007.05.27  22:06

IKEA 메뉴가 여기랑 조금 다르네요.
저기 커피 맛있어요. 좀 진하죠. ^^

Breakfast $.99 ! 영국돈으로 60p 정도 하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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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28  01:46

낚시꾼님...아, 궁금해요...미국식 아침 메뉴는 무엇이지..
저 메뉴가 영국식 아침 메뉴예요..여기에 블랙푸딩 정도 더 추가가 되죠...
그리고 미국이 휠씬 저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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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28  01:58

첫날우렁각시님...패브릭 코너가 마켓 코너에 있는데, 정말 재래시장처럼
복잡하고 붐벼요...제가 갔던 날은 평일 오전 이라서 좀 한가 했구요...
이곳에 저렴한 상품이 많아요...조그마한 생활 소품이...
영국 아이키아도 냉방이 되지 않아서 공기가 아주 좋지 않았는데
작년인가 대대적인 냉난방 공사를 해서 좀 나아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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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28  03:29

로니님...아이키아에서 파는 완제품 커튼 중에서 우리나라 광목 느낌의
그냥 플레인 커튼 아주 저렴해요...저도 제마음대로 커튼을 달수 있다면
그것으로 하고 싶어요...솔직히 천 사다가 커튼 만들 자신은 없구요...
그리고 저도 운전 하고 갈 자신이 없어서 전철과 버스를 갈아타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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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7.05.28  13:27

이케아 음식 사진 미트볼을 많이 봤는데...
좀 다른 메뉴네요. 다들 그 미트볼이 맛나다 그래서 저도 그 맛이
너무 궁금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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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31  04:26

섭냥이님...아이키아에서 아침시간에 손님을 끌어 들이기 위해서
레스토랑에서 11시 전까지 아침 메뉴를 팔아요..
거의 영국식 이구요..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서 저것 먹으려 오는 사람들도 많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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