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 전에 왔다 런던에 계신다는 것을 알고 반가워 가끔 들리기만 했던 매너 없는 사람입니다. 책장을 보고 더욱 반가워 용기내 글을 올려요. 저도 런던에 있는데 저희 동네 책방에도 같은 책꽂이가 있었어요. 어느날 책방을 옮겼는데 책꽂이는 없어졌더라구요. 물어보니 아이들 있는 집에 줬다고 하시더라구요. 해피맘님 댁처럼 예쁜 모습으로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고 있겠구나 싶어 반가워서요. 바쁘게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부럽고 존경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첫날우렁각시님...영국은 온라인 서점이라고 특별히 많이 싸지는 않지만
검색의 편리함 이런것이 잘 되어 있어서요...
그리고 할인 서점도 많고...그래서 동네에 자리 잡았던 동네 서점들이
다 하나씩 문을 닫고 있네요...
저희 신랑도 책에 관련된 일을 하지만, 책.........참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