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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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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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첫날우렁각시 2007.05.28  08:27

미셸이나 세라 자라는 걸 이렇게 멀리서도 쭈욱 지켜보게 되니 어떨땐 꼭 일종의 이모가 된 기분도 들어요~예전에 살던 동네를 가거나 먼 친척을 오랫만에 뵈면...아유, 요만하던 애가 이렇게 컸네~얘, 이전엔 모습이 이랬고 저랬고...하시며 나도 모르는 내 모습을 기억해내실때 드는 그런 묘한 느낌을 이담에 얘들도 가지지 않을까요?
요 왼쪽에 짧은 머리로 잠든 미셸얼굴이 바로 얼마 전 같은데...쭈욱 건강하거라,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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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감자 2007.05.28  09:23

우렁각시님 저도 그런 생각이 들떄가 참 많은데 ^^
저희 동네에서는 저걸 '방방'이라고 불렀지요
백원내고 십오분인가 십분인가 탔었는데 저는 겁이 많아 뛰기만하고 좀 겁없는 애들은 아주 묘기를 다 부리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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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7.05.28  13:20

아... 저도 어릴때 퐁퐁 타는거 좋아라 했는데...
(초딩때 저거 탄다고 정신없어서 책가방도 잃어버렸다지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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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7.05.28  13:51

한국에선.. 학교 근처나 동네 공터 같은 곳에 저걸 설치해 놓고 돈을 받지요..
저희 어린 시절엔 동네마다 돌아댕기는 목마 장수 할아버지들이 있었는데..
리어카 같은 데 설치된 스프링 달린 목마.. 한번 타는데 10원이었나, 20원 이었나?
동네마다 돌며 사진 찍어주는 할아버지도 있었지요, 아마? ^^
이발소 그림 풍의 풍경화가 그려진 배경을 실고 다니면서.. 집집마다 그 배경 앞에서
찍은 사진들이 한장씩은 다 있었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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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7.05.28  13:52

미셸 신나게 트렘플린 타는 모습 보면서..
별 켸켸묵은 옛날 이야기까지 다 나오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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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7.05.29  03:49

저도 저걸 6학년 때 타봤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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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7.05.29  20:42

유연한 미셀의 몸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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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song317 2007.05.30  18:22

우아, 저런시설 좋아보여요, 미셸이 마음것 뛰어놀기 딱이네요- 땡스투 잘장치된 쿠션~ i hope its 꽁짜 시설.... 그리고 집에서 가까우면 좋고. ㅋㅋ 너무많은것을 바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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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psy108 2007.05.30  20:38  [210.222.119.190]

미쉐리~~안녕!
펄쩍펄쩍 신나게 뛰고 놀고 해서 쑥쑥자라거라.*^^*
나는 너를 볼때마다 참으로 기분이 좋아진단다.*^^*
그것만으로도 고맙다 미쉘아~~..
이쁜세라 언니하고 건강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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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31  03:54

psy108님...오늘 마을 축제가 있었는데, 미셸은 또 뛰었다죠...
그리고 미셸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는 님께서 자제분이 계신지 안 계신지 잘 몰라요...
엄마들은 자기 아이들 예쁘다는 분들 모조건 고맙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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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31  03:58

asong317님.....아, 저곳은 비싸기로 소문난 사립여학교의 체육관 입니다.
몇년전에 오픈 했죠.
사실 이날 미셸 친구 생일파티를 이곳에서 했는데, 비바람이 많이 불어서
파티에 참석한 인원이 너무 썰렁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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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31  04:18

토돌이님...저는 솔직히 해본 경험이 없는것 같아요...
세라 아빠가 정원에 저것 설치해 주고 싶어해서 많이 말리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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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31  04:20

로니님..요즘 80년대풍이 유행 이라서 저도 요즘 접하는 것들
볼때마다 80년대가 많이 생각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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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31  04:22

로니님...아, 맞아요...스프링난 목마 리어커...제 남동생 그것 많이 탔구요..
더 오래전에 뒤에 좀 유치한 그림 그려서 의자 같은것 앞에 놓고 리어커
로 이동하면서 아이들 사진 찍어주는 이동 사진관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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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31  04:42

섭냥이님...아, 저런것 타는것 좋아 하셨군요...
그런데, 책가방을 어떻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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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31  04:44

감자님...저 자랄때는 저런것 없었던 것 같은데, 남동생 자랄때
동네 공터에 돈 받고 놀수 있게 해주었죠...정말 잘 하는 아이들은 묘기를
부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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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31  04:46

첫날우렁각시님...아이고 가슴이 다 뜨거워 지내요...님의 말씀에...
정말 블로거 3년 넘게 하면서 그동안 많은 아이들이 태어났고, 그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요...
그리고 미셸은 엄마인 제가 어렸을때 사진을 봐도 아...저런때가 있었던가
싶을때도 있구요..
아이들은 정말 순간순간 자라고 그 시간들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서
대견스럽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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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7.06.04  20:57

어릴때 백원주고 마니 타던거였는데...기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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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6.06  05:04

씨쎄이지님...제 동생 어릴때 동네 공터에서 가끔 보았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한번도 타본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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