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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in Size Chart | Violin Size | Length (in inches) | Age | 4/4 (Full Size) | 23 | 12 year and older | 3/4 | 22 | 10-11 | 1/2 | 20 | 8-9 | 1/4 | 181/2 | 6-7 | 1/8 | 16 1/2 | 5-6 | 1/10 (Ordered on request) | 15 | 4-5 | 1/16 (Ordered on request) | 14 | 3 and below |

작년 4살 생일 선물로 미셸에게 바이올린을
사 주었다. 그냥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라고
정말 장난감 같은 품질에 장난감 같은 가격의
바이올린...그때 생각으로는 가장 작은 사이즈가
1/4 사이즈라고 생각을 했는데....
미셸 친구들은 벌써 바이올린을 시작한 아이들이
몇명 된다. 물론 다 개인 교습인데, 가격이 아주
비싸다. 그래서 좀더 미셸이 큰 후에 레슨을 시작
하려고 했는데, 아시는 분이 바이올린 레슨 팜프렛을
가져다 주셨고, 전화를 했더니, 생각보다 덜 부담
되는 가격에 레슨을 해주시겠다.
무엇보다 미셸이 다른 아이들보다 많이 어려서
너무 어리다고 거절 할까봐 걱정 했는데, 지금은
조금 어리니까, 드럼으로 리듬 공부를 같이 하면서
바이올린을 가르쳐 주시겠다고.
문제는 작년에 샀던 바이올린이 미셸에게 너무
크다고, 1/4, 2/4, 3/4, 4/4(full size) 말고도 더 작은
사이즈가 있다고
그리하여 1/8, 1/10, 1/16, 그리고 1/32 까지 있는데
미셸은 1/16 사이즈가 적당할 것 같다고....
그래서 여러 사이트에 가서 1/16 사이즈의 바이올린을
찾으니, 별로 파는것이 없다.
사이즈가 작아서 희귀품(?) 인 것이다.
악기점에서 사려면 너무나 가격이 비싸서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있는데.....찾기가 힘드네....
사족....어렸을때 다녀 보았던 학원 이라고는
주산 학원이 전부다. 여자 형제들이 많아서
집에 피아노 한대 있었으면 여자 형제들 끼리
돌아가면서 배웠을텐데....
뒤돌아 보면, 그때 피아노를 사주었어도
가정 경제가 망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때 피아노를 사지 않았어도 부자가
되지 못했다.
결국 돈이라는 것은 그때 그때 그 필요한
시기와 용도에 부응하게 잘 사용되면 되는것
문제는 지금 해피맘에게는 그노무(?)......
Money가 시기와 용도의 요구를 부응하지
못한다는....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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