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83033
잠시나마 한숨 돌리실 수 있게 된 건가요, 아니면 그 반대인가요? ^^
첨으로 애들을 혼자 내보낸거네요... 저희 엄마, 아빠도 이런 맘이셨을까...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젠 슬슬 친구들과 학교라는 사회에 세라를 넘겨야 하나봐요. ^^
두 번째 사진은 가출하는 컨셉 같아요~
앞, 뒤로 짐을맨 세라, 무척 기대했나봐요. ^^ she can't wait! hehe. 세라의 온통 핑크 퍼플이 엄머니의 관심, 손을 거쳤ㅤㄱㅖㅆ죠? 그나저나 허전하ㅤㅅㅖㅅㅤㄱㅖㅆ어요.
아, giant sleepover 에 스폰서들이... 우와~ 저어릴땐 안그랫거든요.
asong317님...아침에 데릴려 갔는데, 비닐 봉투에 치약, 인형 그리고 콘플레이스크 하나씩 받아 왔더라구요
첫날우렁각시님...아, 가출 컨셉...정말 그러네요
섭냥이님...정말 이제 세라에게 가정 말고도 다른 자기많의 세계가 더 생긴것 같아요... 학교에서 잘 자고 다음날 잘 데리고 왔어요... 선생님 말이 징징거리는 아이들 잘 돌봐 주었다고 하네요
예쁜손님...그날 밤 12시까지 stand by 했어요.. 혹시라도 학교에서 밤에 집에 가고 싶어 한다고 전화 올까봐요... 아직은 집에 있어도 학교에 있어도 마음을 놓을수가 없네요
새라가 얼마나 들떴을까요? 집 밖에서 하루밤을 지내는 그 맘이 많이 설랬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