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음정 박자 전혀 맞지 않는 무늬만 음악회...(의상에만 힘을 준....)

2007.06.11 06:01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3037 주소복사












세라가 피아노를 2주 전에 시작을 했는데,

전혀 연습을 하지 않으려고 해서, 일요일 아침에

몇번 큰소리 치고, 급기야, 한번도 피아노를 배워본

적이 없는 내가 직접 가르쳐야 하는 상황이...

한 30분 넘게 같이 쳤더니, 피아노 재미 있다고..

(손가락, 1,2번 그리고 건반 C,D만 연습 하는 것이라서

가능 했다는...그 이후는 내가 어떻게 봐줄지 걱정)


그러더니 오후에는 드레스 업 복장 입고 놀면서

피아노 연주회까지 연다고...

뭐가 뛰면 뭐도 같이 뛴다고, 옆에서 언니의

모습을 지켜보던 미셸

"나도 한다"........그러더니 사이즈도 맞지 않는

바이올린 꺼내서 자기도 같이 하겠다고...



아이고 둘이서 같이 듀오로 연주할수 있는 날이

빨리 와주기를...그리고 그때까지 어떻게 서포트

하지 엄마는 걱정이다...



꼬리글  :  음대 나와서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연주할수 있고, 아이들을 좋아하고

              시간이 많아서, 아이들과 놀고 싶은

              마음에 저렴하게 아이들 레슨해 주는

              그런 사람 없을까....

             이제는 별것을 다 소망하게 된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383037
기본 팬더 2007.06.11  07:55

조만간 음악솜씨에도 힘을 줄겁니다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꺼벙이 2007.06.11  18:52

바욜린 재대로,,,,가르칠려면,,,동 만이 들텐대~,,,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ronnie 2007.06.12  00:53

오, 의상 완벽하고 저 진지한 연주자세 하며~~!!!
음악 소리야 들을 수 없으니 그저 상상으로.. 음, 좋아요.. 아주 좋아요..
와, 세계적인 듀오의 탄생이로군요~!!!
ㅋㅋㅋ

우야도 2주전부터 기타레슨 시작했어요.. 클래식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해야된대서
기타를 또 하나 더 샀고.. 에구, 벌써부터 돈 와장창 깨지는 소리가...... -_-;;;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7.06.12  04:26

로니님...세라는 피아노 레슨이 3번째 시도 입니다..
두번이나 선생님이 레슨을 못할 상황이라서 한달씩 하다가 그만 두었다는..
이번 선생님과는 인연이 길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미셸까지 레슨을 해서 ...완전히 압박이 크네요...
참, 기타 레슨 잘 생각 하셨어요...이곳에서도 기타 많이 가르치던데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7.06.12  04:30

꺼벙이님...저도 그점이 걱정 입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7.06.12  04:36

민주대디님...좀 걱정 입니다...두 녀석을 어떻게 서포트 할지..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asong317 2007.06.12  09:25

저가 아는 piano 선생님하시는 어머니도 자식들은 다른선생님 한태막이더라구요... ^ ^ ...우리다같이 로또담첨 합시다...! (윽! 이렇게 싱거울수가)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정현맘 2007.06.12  13:43

외국에선 피아노 레슨이 정말 비싸더라구요~~~
하긴 한국에선 영어가 비싸요~ ^^

드레스업~ 세라랑 미셸 넘 예뻐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gentlesea 2007.06.12  22:23

피아노와 비이얼린을 조카가 다닌 사립에선 다 가르치게 하던 데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첫날우렁각시 2007.06.13  18:41

저였으면 벌써 핑계대고 저도 저런 옷 사입고 애들이랑 놀았을 겁니다~우히힛.
저렇게 입고 밖으로 나가자고 때만 안 쓴다면~~
얘들아 완전 파뤼~컨셉이구나^^!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7.06.13  19:41

첫날우렁각시님...이곳에서는 생일 파티나 가끔 학교에서 dressing -up day
가 있어서 저런 옷 한벌은 거의 필수 입니다..
뭐 디즈니샵에서 사면 꽤 비싸서, 저는 그냥 이베이에서 샀어요...
미셸은 백설공주옷을 많이 좋아해서 거의 놀이옷으로 입고 놀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7.06.13  19:49

gentlesea님...아이고 저희는 두아이들 절대 사립 못 보내요...
거의 Term당 등록금이 5백만원이 넘는데....
사립 다니면 좋은 혜택이 많은데, 너무 부담이고, 제가 사는곳의 사립 학교는
좀 예매한 상황이라서...
그냥 공교육에...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7.06.13  19:58

정현맘님...우리나라 같은 학원이 없이 거의 개인 교습이라서...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밖에 하지 않아서, 성격 급한 한국사람, 어느 세월에
배우나 싶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7.06.13  20:00

asong317님.....아이들 레슨 제대로 다 시키려면 길은 단 하나
로또 밖에...우리 서로 당첨되기를...그리고 당첨되고 나서 입 싹 씻기 업기
없기 합시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섭냥이 2007.06.15  12:59

ㅋㅋ 벌써 근사한 무대를 마친것 같은데요??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미목 2007.06.15  18:46

^^ 미래가 보입니다^^ 머찌게 연주하는 두 공주님 모습~~~그렇구나 울나라 같은 학원이 없다 보니 그렇겠다 그쵸^^ 함께 해보세요^^ 것두 좋은 생각일껍니다.. 엄마랑 아이들과~~~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Joecita 2007.06.26  06:10

집에 피아노까지 갖춰노셨네요... 정말 딸이 있다면 꼭 두고싶은..
그러나 여기 아르헨에선 정말 너무너무 비싸서.. 웬만큼 사는집 아님 꿈도 못꾸는데... 우리나라에선 필수품처럼 있는거 보면 정말 신기해요.
세라와 미셸, 두 공주님께서 공주차림으로 음악에 심취한걸 보니.. 정말 너무 부럽네요..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