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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7월...거의 춥다 싶다.아침 저녁으로 한기를 느끼고, 비도 엄청 온다.요즘 뉴스는 테러, 윔블던 그리고 홍수다.테러도 끔직하고홍수도 끔찍하고테니스는 흥미가 없다.고로 뉴스를 볼때 마다.....참, 사는게 무엇인지....6월 중순부터 거의 정신을 놓고 지냈다.여러 일들이 있었고, 많이 바빴다.그리고 이번주 까지는 많이 바쁠것 같다.방학은 7월21일 부터 시작 한다.휴가 계획은 지금으로서는 없다. 운전에 자신이있다면 웨일즈 지방에 가고 싶다.방학 동안에 미셸이 숫자와 알파벳 정도는 다 알았음하고, 바이올린에 재미좀 붙였음 하는 소망이....세라도 좀더 읽고 쓰는것 연습하고....7월인데 춥다.비가 자주 내리고, 정리되지 않은 주변이차분히 앉아서 무엇인가 해야하는데, 집중을 하지못하게 한다.아이들이 방학하기 전에 내 시간 많이 가지고 싶다.그리고 몇년전 이사후에 정리하지 않고 벽장에쳐 넣어둔 살림도 정리하고 싶고...아이고 밤 10시가 넘었고, 피곤해서 인지 횡설수설..오늘은 여기까지....참, 이번달에 차량 정기 검사도 해야 한다....
어릴때에는 이런 꿈을 꾸죠. 빨리 자라 어른이 되고 싶은... 그러나 어른이 되고나면... 조금 달라지죠 ^^
다시 오셨네요. 환영해요. ^^ (사실 제가 요즘에 너무 블로그를 못 해서 죄송스러울 따름이죠)
나이랑 세월은 비례한다는 옛말... 너무 실감하고 있다지요. ㅋㅋ 벌써 올해의 절반이 싹뚝 사라졌네요. ㅠ.ㅠ 한것도 없는데 말이예요. 그리고 밑에 우산을 보니... 휴가계획 있으신건 아닌가 궁금하기도 하구요.
엄마들의 계획이란 그저 가족들 위주인건.. 어딜 가도 마찬가진거 같아요^^ 얼른 아이들이 자라서 스스로 하였음 좋겠죠^^ 하지만 스스로 할 땐 그때가 너무 그립단거.. 아시죠^^ 늘 계획된 삶을 살아가시려는 해피맘님~~~ㅎㅎ 이 방학도 알차게 건강하게 보네시길 바랄께요^^
미목님...방학동안 아이들과 어떻게 지낼지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요... 서로에게 휴식도 되고 충전도 할수 있는 시간이 였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