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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thanks for contacting, Ikea!
My name is xxxx, currently I'm helping
other customers but I will with you shortly,
thank you wa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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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회사를 다닐때만 해도 회사에 교환실 이라는 것이
있었다. 그래서 외부에서 회사로 전화를 하면 교환원이
연결을 시켜 주었다.
이제는 모든 전화를 기계가 받는다.
그리고 많은 주문들을 한다.
원하는 번호를 누르라든지 아니면 우물정자를 또는
별표를 누르라고...그리고 다시 원하는 서비스 전화를
누르고....사람의 목소리를 들으려면 한 10분쯤 기계음의
주문대로 온갖 번호를 눌려야 한다.
20여일 전에, 아이키아 홈페이지에서 아이키아 헤밀리
카드라는 것을 주문했다. 이 카드를 만들면 이런저런
혜택이 많다고 해서 온라인상에서 지원서를 작성을
했고, 카드를 15일 안에 우편으로 보내 주겠다는 에메일도
받았다. 그런데 15일이 지나고 20일이 지나도 정작
카드가 오지 않는다.
그래서 전화로 조회를 하려고 하니, 정작 담당자와 통화를
하려면, 산넘고 물건너.....
그러다가 고객 문의 사이트에서 메신저 상담 창구를 발견.
참, 세상이 좋아 졌다고 해야 하나...
결국 이 창구도 오랫동안 위의 말처럼 다른 고객을 상당중
이니 기다려 달라는.....거의 10분 정도를 기다려서 겨우
연결이 되어서 무슨 메신저 하는 것처럼 고객 상담을
했는데, 내 해밀리 카드 자료를 찾을수가 없다고...
자기네가 분명히 내 카드가 접수가 되었다고 메일을
보냈는데, 아예 내 자료가 없다고...
그냥 손쉽게 매장에 와서 바로 카드 만들고 사용하라고...
아이고....
아예...........생쇼를 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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