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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에 카디프 가는 national express 버스티켓 팝니다.그날 이사를 해야해서 제가 못 갈거 같아서요.1명이구요.디테일은...This ticket is for travel on: 07 Jul 2007 at 08.00 Returning on: 07 Jul 2007 at 17.00 fun fare로 8파운드에 샀거든요..4파운드에 팔께요.전화나 메일 주세요.----------------------------------------------------------------------------------영국 사이트의 벼룩시장에서 발견한 광고..신랑에게 하루 날 잡아서 나 혼자 여행 갔다와도되겠는가 물었더니,신랑왈..."내가 가지 말라고 안 갈 사람도 아니고...마음대로하라고..."그리하여 오늘 낮에 전화를 걸어서 구매 의사를 밝히고버스값은 내가 수표로 보내고, 버스표는 이메일로받기로 했다...(이제 버스표, 비행기표, 기차표도 이메일로)런던에서 3시간10분에서 4시간...스코트랜드는 결혼전 배낭여행 할때 가본적이 있는데웨일즈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 그곳을 여행 했던 사람들 말이 자연이 무척이나 아름답다고그냥 오고 가는 버스에서 머리좀 식히고(????), 하루쯤우연한 여행자(Accidental Tourist)가 되고 싶다는....갈수 있으려나...런던 시내에서 토요일 아침 8시 출발이라서 적어도우리집에서는 6시반에는 나가야 하는데, 그리고 집에거의 11시가 다 되어서 돌아 올것 같은데....세라 아빠가 아이들 잘 봐주겠지....이런저런 생각중.문제는 저녁때 이메일로 티켓을 보내 주겠다고 했는데거의 10시가 다 되어 가는데, 소식이 없네...Happymum 웨일즈 아웃하게 도와 주세요...네....꼬리글 : 10시쯤에 메일이 왔고, 티켓도 프린트 했어요...
헉... 런던에서 꽤 머네요. 하루 여행은 무리일것 같은데... 가시려구요?? 여행기 벌써부터 기대가 되요. ^^
i'm so excited for you! 고고 고고!
좋은시간 되세요~~~ 사진으로 구경 시켜주세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 사진기대할게요 ~
세라 아버님의 말씀~ 울 신랑이 저한테 하는 말이랑 똑같아요. "내가 가지 말라고해서 니가 안갈거야? 하고 싶으면 해야하는 성격이면서.. " 제가 일본 여행을 간다고 했을 때 이렇게 얘기했죠. ㅋㅋ
쟈클리님...저는 이 소리 처음 들었을때 거의 신랑을 포기 한것 같아서 서운 했어요...
쟈클리님...신랑을 포기 한 것이 아니라 신랑이 저를 포기 한것 같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제가 고집이 센가 생각중 입니다)
비비안느님...별로 건질 만한 사진이 없네요...
지혜님....아, 언제쯤 돌아 오실런지...
asong317님...잘 다녀 왔어요
섭냥이님...런던에서 딱 3시간이죠... 왕복으로 6시간 그곳에서 딱 6시간 있다가 돌아 왔어요 당일치기 여행으로 괜찮은 거리 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