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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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현관앞에 따로 수납 공간이 없어서 늘 폭탄 맞은것

같아서 많이 심란 했다는...

그래서 얼마전 야심한 밤에 신랑 몰래  수납 가구를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는데, 배달까지 10일이나 걸렸네....

그리고 ,

분명히 확인 메일이 왔는데, 신랑은 끝까지 모른체 하다가

나의 만행에......."아이고 아이키아....또 손가락 고생하겠군"







아이키아가 온라인 주문 판매를 시작 했다.

뭐 가끔 구경가는 것은 재미 있지만, 계산대에서 오래

기다리고, 무거운 짐 차에 실고 오는 일은 적지 않은

노동이... 그리고 ,

분명 신랑에게 같이 가자고 하면 안 갈것 같아서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을...오래 기다리는 것이 좀 문제이지만

편리하는 하다........물론 배달료는 받는다...






물건이 도착 했고, 신랑에게 조립을 의뢰.

신랑왈...자기는 DIY 할때만 필요한 존재라고...

그리고 꽤나 투덜거리면서 조립 시작...







다행스럽게 이번에는 빠진 부품이 없어서 짧은 시간에

간단하게 조립을... ..........완성 샷...






이 제품을 구입한 가장 큰 이유가 수납장을 잠글수 있어서

위험한 것을 아이들로 부터 차단할수 있다는 장점이....







이렇게 지저분 한것을 잘 숨길수 있고...



처음에 카다로그에서 본 것이 빨간색 이라서 빨간색으로

주문 할까 했는데, 역시 하얀색이 좁은 현관을 밝고 넓게

해주는 것 같다.

신랑에게 처음에는 빨간색을 생각 했다고 했더니,

신랑왈......"정말인데...빨간색 이였음, 조립 안했어..."


벽에 액자나 거울 있음 딱 좋겠는데....그것은 다음 프로젝트

시간이 좀 생기면 거실좀 정리 하고 싶다는...


이상은 설겆이 하다가(그것도 어제 저녁것) 밤에

또 바쁠것 같아서, 업데이트를 ...



꼬리글  :  나는 60파운드로 행복해 질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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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azo 2007.07.07  01:07

오늘 제친한친구가 런던으로 여행을 갔는데 내내 해피맘님 생각을 했어요.
한번 얼굴을 뵌것도 아닌데 참 이 블로그라는것은 신기한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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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랑맘 2007.07.08  17:21

ㅎㅎ 정말 깔끔해졌네요.^^ 저도 저걸 보고... 사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집에 둘곳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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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7.07.09  06:04

심플하고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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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7.11  06:07

민주대디님...제가 좋아하는 디자인 심플 단순 그리고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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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7.11  06:09

우당탕호랑이님...저도 이 제품 한국의 두산타워에서 보았어요..
가격이 저렴한 제품 이라서 그냥 막쓰기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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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7.11  06:13

타조님...저도 이곳에서 인연을 맺은 분들의 소식 많이 궁금하고
좀더 많은 교류를 하고 싶은데...늘 허덕이면서 살아서...
왜 이렇게 시간 분배를 못하는지...아이들 어렸을때 보다 더 엉망이네요...
언젠가 한번 블로그에서 알게된 분들에 대한 글도 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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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7.07.11  13:07

현관이 정말 깔끔해졌네요.. 하하~
이번 저희집은 신발장이 없어서 그냥 조그만 랙 위에다 신발들을 정리했는데
신발들이 그대로 보이니 지저분 하기도 하고 냄새도 나고(?).. ^^;;;
(남자 애들이라 보니 뛰어 놀고 난 운동화에서 땀냄새가 많이 나요~~)
저도 우리집 현관 정리 좀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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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7.13  05:39

로니님...저희도 저 수납장 바로 앞에 오픈 신발장이...
늘 신발을 거의 벗어 던지듯 벗어 놓아서 아주 어수선 해요...
신발장도 하나 마련 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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