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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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방학전에 모든 것이 몰려 있어서

정말 심하게 정신이 없네..

오늘 하루 딱 예정된 일이 없어서

4번의 생일 초대 선물을 오늘 살까 했는데

신랑이 너무 바빠서 그의 일 도와 주다가

또 하루가 다 가네...

내일은 아침에 러시아 엄마가 집에서 무슨

음악 콘서트를 한다고(?????/아무래도 화장품

팔려고 사람들 모으는 것 같아서 가기 싫음)

그리고 2시15분에 미셸반의 졸업식(올해

처음 생겼음)

방과후에 5시에 세라 드라마 공연이 있고...

토요일에는 학교 축제와 오후에는 후배딸

생일 파티가 3시간에 걸쳐서 있다고...

일요일에는.....책 세일 가고 싶은데, 세라가

생일 파티 초대를 받았는데, 그곳에 차 없이

가기는 장소가 좀 .....

세라 아빠는 가기가 데리고 간다고, 꼭 가라고

하는데, 지난 토요일에도 혼자서 하루종일

나갔다가 왔는데, 이번 일요일까지는 좀....

게다가 미셸에게도 좀 미안하고....


하여튼 남은 이번주는 이렇고....


다음주...

아이고 더 많은 행사와 약속이 대기를...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83097
기본 첫날우렁각시 2007.07.12  23:11

화장품 팔려고 사람들 모으는 것...어떤 식인지 상상이 가요.
저도 예전에 집들이라고 갔더니 인테리어 용품들 판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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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7.13  05:22

첫날우렁각시님....이곳에서도 인도 사람들 끼리는 다단계 비스무리한 것
하는것 보았어요...거의 아는 사람들 끼리 사고 팔고 하구요..
영국인들은 워낙 깍쟁이들 이라서 부탁도 잘 하지 않고 뭐 받아주지 않는데
그래도 그중에서는 화장품이니 카드 같은것 팔아 달라고 하는 사람들
있어요...내일 친구는 영국인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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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7.07.13  16:51

아.. 그런게 있군요..
아이들 행사가 왜 이리 많은지,
저도 요즘 안느 덕에 두배는 더 바쁘니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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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7.07.14  21:44

와... 정말 바쁘군요..
메모를 하지 않으면 기억하기 힘들겠어요.
아이들도 나름대로 사회생활을 해야하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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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7.15  06:36

오즈님...방학전에 행사가 많아서 정말 바빠요...
이제 금요일에 방학이라서 이번주 내내 거의 날아 다녀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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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7.15  06:41

비비안느님...나름 아이들의 사회 생활에 따라 다니는 것이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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