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학전에 모든 것이 몰려 있어서
정말 심하게 정신이 없네..
오늘 하루 딱 예정된 일이 없어서
4번의 생일 초대 선물을 오늘 살까 했는데
신랑이 너무 바빠서 그의 일 도와 주다가
또 하루가 다 가네...
내일은 아침에 러시아 엄마가 집에서 무슨
음악 콘서트를 한다고(?????/아무래도 화장품
팔려고 사람들 모으는 것 같아서 가기 싫음)
그리고 2시15분에 미셸반의 졸업식(올해
처음 생겼음)
방과후에 5시에 세라 드라마 공연이 있고...
토요일에는 학교 축제와 오후에는 후배딸
생일 파티가 3시간에 걸쳐서 있다고...
일요일에는.....책 세일 가고 싶은데, 세라가
생일 파티 초대를 받았는데, 그곳에 차 없이
가기는 장소가 좀 .....
세라 아빠는 가기가 데리고 간다고, 꼭 가라고
하는데, 지난 토요일에도 혼자서 하루종일
나갔다가 왔는데, 이번 일요일까지는 좀....
게다가 미셸에게도 좀 미안하고....
하여튼 남은 이번주는 이렇고....
다음주...
아이고 더 많은 행사와 약속이 대기를...
|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83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