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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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사고 싶은것, 갖고 싶은것, 필요한 것......그리하여 견물생심 이라는...

2007.07.23 00:06 |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3129 주소복사






켐코더가 있기는 한데, 디지털이 아니고ㅡ 무슨

이유인지 티브로 화면이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고장인지, 녹화도 되지 않고...

그냥 DVD로 바로 촬영해서 볼수 있는 컴코더가 있음

좋겠다.  아이들의 동영상이 거의 없다.

아이들이 정말 하루 하루 다르게 자라는데....

사진만으로는 무엇인가 좀 허전한 느낌...학교 행사나

가족 여행때 DVD로 촬영해 두고 싶은 마음이....





Piano Stool


세라 피아노 의자가 너무 낮아서 높낮이가 조절되는

피아노 의자가 필요...

이것은 조만간 마련해 주어야 할것 같다.








9년전 마련한 침대 메트리스가 거의 스프링이 튀어 나올것

같다....

" 뭐...에이스에서 주무셨군요" 정도는 원하지 않는데

자다가 스프링에 찔리고 싶지는 않다...


이상은 필요한 것이 였고,

사고 싶은 것과 갖고 싶은것은 너무나 욕심쟁이 스러워서

차마 글로 쓰지 못하겠다는...

신랑왈...나이가 40이 넘었으면 그냥 대충 가지고 있는것

잘 쓰면서 사는것이 삶의 지혜라는데...

(내 생각은 40이 넘었으면 사고 싶은것 부담 없이 살수

있는 경제적인 안정이 되어 있어야 하지 않느냐고...)

나는 이것저것 눈에 들어 오는것이 많은지....

그래도 그것들이, 나를 치장하는 사치품이 아니라는 것에

위안을...


꼬리글  :  며칠전 견물생심 폴더의 글을 보다가

              전에 올렸던 것들을 다 지금은 갖게 되어서

              혹시 이곳에 글을 쓰면 ........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3172020/1383129
기본 낚시꾼 2007.07.23  07:34

저도 구식(?) 켐코더가 있었는데 애들 출산즈음에 디지털로 샀어요.
근데 디카의 동영상기능이 너무 편해서 요즘은 동영상의 대부분은
디카로 그냥 찍네요. ^^ 화질도 참 깨끗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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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7.07.23  08:56

저도 목록을 작성해 보면 거의 대부분을 사야 하더라구요..
너무나 급한? 물건들이 많아.... 아무 것도 못사고 있어요..
캠코더도 없는 집은 저희 밖에 없지 않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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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7.07.23  10:08

요즘 캠코더 가격도 많이 다운이 되었지만,
그래도 생각없이 덥석 집기엔 비싸더라구요...
소니에서 나오는 캠코더 중에 비디오 테입이 아닌,
CD로 촬영하는 제품을 봤어요. 50만원대...
저도 그 제품 보면서 혹 했었어요. 전 필요도 없는데 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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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1 2007.07.23  16:19

ㅎㅎㅎ 자다가 스프링에 찔리고 싶지는 않다, 정말 절실하네요 ^^
런던에 사셔서, 그야말로 생계비만 해도 만만치 않게 들어가실텐데....
이해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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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7.07.23  17:48

보고싶은것도 추가해드릴께요. ^^::
http://neolook.net/mm07/070630a.htm
전에 주소 남긴거 같은데 야후에서 지운건지 없더졌더라구요
다녀온 사람들 후기보니까 10분이면 다 봐서 입장료가 아깝다고 하더라구요
커피잔 갖고 싶어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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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7.29  03:57

지혜님...제가 님의 글을 읽고 바로 답글을 남겼는데...
제가 확인 버튼을 누르지 않았는지, 답글이 사라 졌네요...
스누피 전시회 정보 감사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 요즘 보고 싶은 것이 님의 새글 이라는 것 아시는지...
아....돌아오세요..
방학이라서 요즘 이곳저곳 많이 다니실것 같은데, 소식 많이 궁금해요..
여행 계획은 있으신지요...아니면 여행 중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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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7.29  03:58

재원님...이곳에서도 틈새로 저렴하게 살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해요...
싸구려 의류, 저렴한 수퍼 뭐...기타 등등...그래도 역시 교통비 비싸고
세금이 비싸서 기본적으로 역시 생활비가 많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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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7.29  04:07

섭냥이님...켐코더 있는 사람은 별로 사용하지 않고, 디지털 카메라의
동영상으로 뭐, 대신 할수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아이 키우고 행사 있을때는
켐코더 있는 사람들 부럽더라구요...
아이고 ...왜 이렇게 필요한 것들 많은지...마음을 비우고 살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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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7.29  04:14

오즈님...결혼 10년째 이고, 그리고 결혼 할때 특별히 살림을 장만해서
시작하지도 않고 해서...이곳저곳에서 난리 입니다..
살것 투성인데...........그냥 이대로 살아야지요.
앞으로 더 얼마나 이사을 해야 할지도 모르구요.
그리고 이것저것 많이 가지고 사는것도 부담스럽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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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7.29  04:20

낚시꾼님...많은 사람들이 같은 말씀 하시더라구요...
있어도 별로 안 쓴다구요...
그래서 좀더 괜찮은 디카로 마음이 가고 있는 중인데...아직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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