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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세라와 신랑이 심슨 보려 극장에 가고 나는 미셸과하루를 보냈다.오후 늦게 돌아온 신랑 어깨에 들려 있는 그네...한달 전쯤 낡은 그네를 안전상의 이유로 철거를 했고있다가 없어진 그네를 아이들이 많이 아쉬워 했는데신랑이 시내의 장난감 가게에서 저렴한 가격에 세일을한다고 그 무거운 그네를 들고 왔다.한편으로는 아이들에게 늘 신경쓰는 것이 고맙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좀더 더 다기능적인 그네를 사고 싶었던마음에 .....한국인 후배는 시어머니가 아이들 컴퓨터와 피아노사주라고 금일봉을 보내 왔다고....어제 안 계신 시어머니가 많이 그리웠다는....
저도 어렸을 때 집에 그네가 있었어요. 봉은 저렇게 철로 되었었고, 나머지 의자같은건 나무로 되어 있었던거 같은데. 가끔 봄되면 할머니나 아버지가 새로 페인트 칠을 해주셨었고. 세라랑 미셸은 좋겠어요. 신나게 놀아라, 남은 방학동안.
와~ 미쉘이 아주 그냥 붕붕붕 날라 다니네요. ^^
^^ 미셀 아주 여유롭게 즐기고 있네요...
오즈님...미셸이 그네를 아주 좋아해요...그리고 겁도 없는지 아주 높이 올라 가구요...
섭냥이님...미셸 그네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세라랑 서로 타겠다고 많이 싸워요...
토돌이님...저는 언젠가 제 집을 가지게 된다면 나무로 만든 그네를 매달고 싶어요...언젠가 영화를 보는데 집의 파티오에 어른용 나무그네에서 책도 읽고 차도 마시고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였어요
아~조케따..꼬맹이들~~
마당에 그네에 ~~넘 부럽네요~~
agnes님...그네가 생각보다 약해서 많이 흔들려요
스펀키조님...이 꼬맹이들의 요구사항은 정말 끝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