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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에 아이들이 하도 심심해 해서무엇인가 같이 만들자라고 합심해서 만든 액자.메모지판에 압정이 잘 고정되지 않아서 저녁때쯤다시 철수를...아무래도 강력 양면 테이프로 고정해야 할듯.세라가 연필로 식구들의 모습과 우리집을 그렸는데솔직히 너무나 유아스러운데, 한번으로는 귀엽네...벽에 못을 박을수 있으면 다른 아이디어 있는데못을 박을수 없으니, 당분간은 이렇게 .....내일은 재봉질로 무엇인가 만드는 것을 보여 주기로했는데 지금부터 고민...아이고 무엇을 만들어 주나...
엄마의 능력은 끝이없네요~~ (해피맘님...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
미셸 사진이 너무너무 귀여운데요~ 해피맘님 오랜만에 얼굴을 ^_^ (사진 이렇게 보니까 정말 세라는 엄마를, 미셸은 아빠를 닮았네요~)
해피맘님 얼굴이 보이네요....^^ 반갑습니다~~
해피맘님은 아이디어가 참 독특하신거 같아요. 있는 걸로 잘 모아서 예쁘게 만드시네요. 애들이 정말 좋아했겠어요. 오늘은 어떤 재봉질을 보여주셨는지.. 그것도 궁금.
저는 재주가 메주인 사람이라, 저런 아이디어도 없고 손재주도 없고... 최악의 어머니상을 받는건 아닐까 뜨끔합니다요~
첫날우렁각시님...아이고 무슨 그런 말씀을... 저는 이렇게 서바이블 하고 있는 거예요... 자금이 넉넉하지 않으니까....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토돌이님...재봉틀은 아직 안 꺼냈어요.. 요즘 세라,미셸, 그리고 후배 아들까지.. 게다가 오늘은 세라 친구까지...아이들과의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서 재봉틀은 좀 있다가 ....
오즈님....제 얼굴...견적이 많이 나올것 같지요...T _ T
감자님...미셸 사진의 전부가 거의 웃고 찍은 사진이 ..... 늘 밝은 미셸이 좋아요
우화님...정말 님께 해드리고 싶은 말씀 입니다... 님의 베이킹 솜씨...정말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