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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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Leap Pad 구입...더 멀어져간 내 카메라...

2007.08.07 18:35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3157 주소복사













거의 이 기계를 다 가지고 있다.  주변의 아이들은...

요즘 맞벌이 후배의 아들을 돌보고 있다.

뭐 돌보는 것도 아니다.  자기들 끼리 논다.

나는 그냥 식사 끼니만 챙겨주고 가끔 교통정리

차원에서 잘 놀고 있는지 들여다 봐주고...

후배 아들은 학교를 일찍 들어 갔다.  그리고 영국에

오기전에 할머니가 일찍 많이 가르치셔서 미셸보다

생일 몇달 더 늦은데, 한글도 다 떼웠고, 영어도

거의 세라 수준....

그 아이 엄마왈, 저 Leap Pad로 자기가 혼자 공부를

했다고....

나는 학교 교육으로 아이가 글자를 배우고 수를

배우기를 원하는데,ㅡ 미셸은 너무나 거의 방치

수준으로 놓은것 같아서, 이번 여름 방학동안

알파펫만 이라도 좀 가르치려고 아니 혼자서 놀면서

스스로 익히라고....


새 제품은 교육용 책자 하나 포함해서 거의 7만5천원

정도...그래서 이베이에서 샀다...구입 가격은 운송료

까지 포함해서 3만원 정도.

그런데 같이 온 책자가 좀 미셸에게 어려운 것 같아서

조금전에 정말 ABC 부터 공부하는 책자를 다시 이베이

에서 구입.


이번주만 지나면 벌써 방학도 반이 지나가는데

우리딸 언제 ABC 다 배우나...

(물론 포닉 사운드/Phonic sound-글자를 문자가

아니라 소리로 배운 시스템...영국 초등학교에서는

영어를 이 방식으로 가르친다.  미셸은 이 포닉

사운드로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으로 소리로

다 배우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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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7.08.08  10:38

이거 마트가면 애들 장난감 코너에 있던데...
전 쭈구리고 앉아서 요거 해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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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7.08.09  05:03

phonic sound로 배우는 시스템이 의외로 중요한거 같아요. 최근에 미국 젊은 애들은 다들 웅얼웅얼.. 여자애들은 무조건 끝을 올리면서 예쁜척하고 말하기.. 미국도 Phonic sound로 배우는 시스템이었는데 어느 순간엔가 바뀌었다고. 그 후에 자라난 젊은 세대들 똑떨어지게 말을 못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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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09  06:15

토돌이님...저는 좀 혼동이 되요...
미셸은 정말 이 사운드로 글자를 말을 하는데...제가 배운적이 없는 방식이라서...저는 알파벳 대문자부터 배웠는데, 이곳에서는 알파벳 대문자는 가장
나중에 가르치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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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09  06:20

섭냥이님...아, 그래요...
오늘 이 제품 만드는 회사 홈페이지에 가 보았는데...
정말 베이비것 부터...
무슨 극성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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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우화 2007.08.09  16:23  [219.252.129.244]

제 아이도 캐나다와서 저것으로 도움좀 받았죠
혼자서 소리내고 따라서 하더라구요
이베이 자주 이용 하시나봐요,전 무서워서(황당한일 생길까봐) 구경만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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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10  05:40

우화님...아무래도 미셸은 베이비용이나 first를 구입 했어야 했나봐요..
그래야 수준에 맞을것 같아요....으앙...
이베이는 정말 인간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상술 인것 같아요...
그래서 좀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 상술을 또 역으로 잘 이용하면
그리고 욕심 부리지 않고 예산안에서 믿을수 있는 셀러에게 구입 하면
괜찮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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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첫날우렁각시 2007.08.10  16:44

저 립 프락이나 베이비 아인쉬타인 등 거의 안 가지고 있는 집이 없죠~
허기야 한국도 애기들 책 전집이 거의 100만원에 가깝다고 하던데요?
불량 엄마로서 가끔씩 불안하다니까요,,,이거 애들을 어떻게 가르치고 키워야 하나~
확실이 캐나다가 아직은 전자상거래 같은 게 미덥지가 못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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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13  04:01

첫날우렁각시님...정말 베이비 아이슈타인이나, 모짜르트는 정말 상업주의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제가 경험한 봐로는 그 나이 또래의 아기들은
티브 스크린의 원색적것이 반응해서 어느것을 보여줘도 좋아 한다는....
그리고 이 립파드도 기계는 저렴한데, 책이 적지 않은 가격 입니다..
프린터 잉크가 소모품 이고 가격이 비싼것 하고 같은것 같아요...
기계를 샀으니 책을 계속 사주어야 하는데,....미셸이 별로 좋아하는 것
같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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