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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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What is Perthes disease?

최종 수정일: 2007-05-31 16:50

What is Perthes disease?

Perthes disease (also known as Legg-Calve-Perthes disease, or Calve Perthes disease, or avascular necrosis) is a child hood disorder which affects the head of the femur ( the ball of the ball and socket joint of the hip).  In Perthes disease the blood supply to the growth plate of the bone at the end of the femur (called the epiphysis) becomes inadequate. As a result the bone softens and breaks down (a process called necrosis).

It is not clear why this blood vessel problem occurs in the femoral head. It is not due to injury, or to a general blood vessel problem. A child with Perthes' disease is usually otherwise well.

Over several months the blood vessels regrow, and the blood supply returns to the 'dead' bone tissue. New bone tissue is then laid down and the femoral head regrows and remodels over several years. This is similar to how bone reforms and remodels after any 'normal' fracture or break to a bone, but takes longer.

Perthes disease is not really as a disease, but that was the name given to it when it was first discovered.

Cross-section diagram of the pelvis and hips            Diagram detailing the hip joint

What are the symptoms?

The condition usually begins with hip or groin pain, or a limp. Sometimes knee pain is the first symptom. The pain persists and   there may be wasting of the muscles in the upper thigh, shortening of the leg and stiffness of the hip, which can restrict movement and cause problems with walking.

When Perthes disease has been present for a long time the affected leg may appear to be shorter and thinner than the unaffected one��????.

A GP will normally refer a child with suspected Perthes' disease to a specialist. Tests which may be done include:

  • X-rays of the hip. X-ray pictures can show a femoral head which is broken or damaged. A typical appearance is a 'flattened' femoral head when it should normally look rounded in the hip socket. However, the X-ray can be normal in the early stages of the disease before the 'softened' bone breaks. An X-ray every few months can show the progress of the breakdown, and then healing as new fresh bone is made and gradually 'remodelled'.
  • Bone scan. This may be done to confirm Perthes' disease in the early stages when the X-ray picture is normal, but symptoms suggest that Perthes' disease is the problem.
  • An MRI scan or other tests are sometimes used to asses the extent of the damage.

 What happens next?

Until recently most children with Perthes' disease were treated with a plaster cast or brace, or surgery. However, it is now known that at least half of cases heal well without any treatment, particularly children aged five and under, and milder cases. So, in some cases a specialist may simply review the child every now and then to check that the femoral head remains in the right place as it heals. Advice may include to encourage swimming (to keep the hip joint active in the full range of movements), but to avoid heavy impact on the joint such as running or jumping.

The aim of treatment is to promote the healing process and to ensure that the femoral head remains well seated in the hip socket as it heals and remodels. Treatments advised can depend on the age of the child and the severity of the condition. Treatments may include 'observation', bed rest and crutches, a plaster cast or special leg brace, or surgery.

Bed rest and/or crutches
May be needed for a short time at first if symptoms are bad.

Plaster casts or a special brace
These may be considered in more severe cases or in older children. The aim is to keep the femoral head well positioned in the hip socket. So these devices keep the leg slightly abducted (slightly pointing outwards). The child can walk and weight bear in these devices but they may need to be worn for many months.

At the very least, physical acivity may be severely restricted if the hip condition is itself severe. In contrast, some specialists will allow full activity, although some sports may be inappropriate. While there is limited evidence of sport and activity affecting the course of the condition, there can remain the possibility of on-going damage to a weakened hip bone if it is not well contained within its joint; the effect on the entire family of a diagnosis may lead to anxiety and this should be supported by the team treating you.

Please remember that your child's own specialist is the person to ask about the activities which he or she regards as appropriate for your child.
Children under the age of 5 have a very good chance of a full recovery, but it is known that the older the child the less optimistic the prognosis.
















옛말에 병은 소문을 내야 한다고 했지만, 지난 몇

개월동안 무거운 마음을 혼자서만 .....

미셸이 4월 이후로 잘 걷지 못하고 다리의 통증을

호소 했다.  그래서 동네 G.P에게 갔지만, 늘 같은

대답...(진통제나 주고, 쉬게 하라고...)

그런데 증상이 날로 나빠져서 급기야 걷지 못하는

사태까지...그래서 큰 병원의 예약을 기다렸는데

5월에 예약을 하려고 했더니 8월 중순이 되어야

겨우 예약을 잡을수가 있다고...

일단 기다렸다.  그런데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신랑에게 무슨 의사 만나는데 3개월이나 기다려야

하느냐....아이가 다리가 아파서 지금 당장 잘 걷지를

못하는데...소리를 버럭버럭...

신랑왈...........그럼 날 더러 어쩌라고...


그날 세라만 학교에 데려다 주고 집으로 왔더니

신랑이 종합병원으로 직접 전화를 해서 지금 당장

검사를 할수 있게 약속을 잡았다고...

그리하여 동네의 종합병원의 어린이 병동으로....

다이애나 공주가 기금을 조성해서 새로 단장한

어린이 병동의 진료 대기실...아무도 없다.  거의

11시가 다 되었는데, 우리가 첫 환자...

(그런데 전화를 걸면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나 많아서

몇달을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대기실에서 10분 정도 기다려서 우선 수련의를

만났는데, 첫 인상이 완전 종점 나이트 웨이트 같이

생겼다.  20대 후반의 아랍계 였는데, 완전히 명품으로

도배를 .....

종이 한장 들고 와서 이것저것 묻기 시작한다.

언제부터 아팠느나...부터 태어날때 자연분만이였나

아니면...예방주사는 다 맞았는가.

최근에 여행을 한적은 없는가....가족 병력도 다

묻고...거의 30분 넘게 종이를 채워서...

나는 속으로 뼈가 혹시 잘못 되었는지 모르니까

그냥 엑스레이나 좀 찍어줘.....아니면 혈액검사라도


거의 한시간 가량 이것저것 묻더니 혈액검사부터

하자고, 그리고 엑스레이라도...그래도 아이고 고맙수

내가 원하는 것이 그것....

신랑이랑 같이 병원에 갔는데, 그날 신랑이 일이

있어서 엑스레이 찍는것 보고 가고, 세라 데리고

다시 오기로...

그래서 엑스레이 찍고 점심 먹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다른 의사가 오더니, 미셸에게 우리 도너츠

안으로 들어가 보자고...

그말인 즉....MRI 촬영을 해야 할것 같다고

엑스레이상으로는 모든 문제인지 뚜렷이 나타나지

않아서...그래서 미셸을 데리고 MRI를 촬영하는 건물로

갔다.  그리고 접수 시키고 이름을 불러서 들어

갔는데, 나더러 안경을 벗으라고, 안경빛이 반사가

되면 좋지 않다고...

나는 기계 옆에 서 있고,  미셸은 기계 안으로

기계가 움직이고 커다란 소음이 ....

나와 미셸 그리고 통제실을 연결하는 마이크로폰으로

이야기를 할수있게 했고, 통제실에서는 아이가

움직이면 안된다고, 내게  아이에게 움직이지 말라는

말을 하라고...

대략 10분 정도 촬영이 끝나고 기계 밖으로

나온 미셸의 눈에는 눈물이 글썽글썽...

무서웠는데, 엄마가 움직이지 말라고 해서 울수도

없었다고.... (그때는 4살 이였는데....)


그리고 결과를 들었다.

수련의 부터 시작을 해서 나중에는 셔전까지

정말 한 10명은 되는 의사들이 미셸을 진료했고

결론은 퍼스병...

아주 대중적인 병은 아니지만, 적지 않은수의

아이들이 이 병에 걸리고 거의 자연치유가 된다고

미셸의 경우는 일찍 발견을 했으니까, 우선 치료에

충실하면 .....


특별한 약이 없다고...그래서 아프면 진통제 밖에

약이 없다고...

(체육 대회날 이 다리로 달리기를 해서 골찌를

했는데, 나는 그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다)

우선 물리치료부터 하기로 했다.

첫번째로 시작한 것은 수영치료.  오늘이 두번째날

미셸은 완전히 개인 레슨 받는 아이처럼 신나서

치료를 받았다고...(신랑이 데리고 갔다왔다)


미셸아, 치료 잘 받고 깨끗하게 잘 낫자...



꼬리글  :  그 종점 나이트 웨이터 같던 의사가

              정말 잘 돌봐 주었다.

              그날 미셸은 새로운 환경에 신이나서

              완전 생기발랄 모드...하나도 안 아파

              보여서 그냥 집으로 가라고 할수도

              있었는데, 거의 7시간 넘게 미셸에게

              신경쓰면서 검사 의뢰해주고, 전문의

              연결해주고...

              3월달에 병원에 갔을때 의사가 그냥

              괜찮아 보인다고 집으로 돌려 보냈던

              아픈 기억이 있었다.

              그때 잘 처치 받았으면 아이가 덜

              고생 했을텐데....

              의사 선생님.....복 받을 거예요....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383161
기본 ohgom 2007.08.09  09:48

에고...희귀한병에 걸렸네여... 빨리 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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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7.08.09  10:39

퍼스병 정확하게 뭔가요??? 항상 웃는 녀석이라 아픈줄은 몰랐네요.
의료시스템이 좀 속터질 정도로 보여요. 성질급한 부산 사람들은 아마도
뒤로 넘어가고도 남을듯한.... 그래도 좋은 선생님 만나셔서 다행이예요.
미쉘아~ 아프지 말고 치료 열심히 받아서 엄마 기분좋게 만들어보자꾸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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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감자 2007.08.09  10:44

오...해피맘님 맘고생이 많으셨겠어요
미셸이 빨리 나아야 될텐데 .... 영국의 의료시스템은 참 이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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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쟈클린 2007.08.09  10:54

자연치유된다니 다행이네요. 걱정마세요. 미쉘 훌훌 털고 일어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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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7.08.09  16:10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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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7.08.09  16:10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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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7.08.09  16:12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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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우화 2007.08.09  16:24  [219.252.129.244]

아이가 아프면 엄마의 마음은 참.... 많이 속상하죠
꼭 내가 잘못해서 아이가 아픈거 아닌가 싶구요
금방 좋아질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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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7.08.10  00:08

아.. 언젠가 미셸 이야기 쓰셨었지요. 전 그 후에 별 다른 말씀 없으셔서 이젠 좋아졌구나 했지요. 우리 집도 오빠가 어렸을 때 저런 증상이 있었어요. 한참 병원을 다녀도 딱히 별좋은 이야기를 못 들었었어요. 특히 그 당시 한국에 물리치료 이런게 별로 발달되어 있지 않았던 것도 있던거 같고.. 하여간 어찌어찌해서 지금은 별탈없이 건강해요. (가끔 운동을 너무 많이 해서 탈이죠. ^^)
미셸도 주위의 보살핌을 받고 치료 열심히 하면 완치될거에요. 해피맘님. 힘내세요. 미셸도 지치지 않고, 재미있게 치료할 수 있길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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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예쁜손 2007.08.10  00:20

와, 그래도 종합병원에 바로 갈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네요. 어린 아이가 많이 아파했을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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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10  05:35

예쁜손님...정말 이번에 느낀것 중의 하나가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안된다는...
계속 물어보고, 요구하고 해야지 움직이는 사회 시스템...
정말 일찍 치료 받게 되어서 다행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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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10  05:38

토돌이님...이 증상을 거의 우리나라에서는 성장통 정도로 받아 들이는 것 같아요..
왜..전에 어른들이 다리 아프다고 하면 뼈가 크느라고 아픈것 이라고...
그런데 그냥 방치하면 심각하다고 하네요..
물론 많은 이들이 자연 치유 되기도 하지만 전부 그런 경우는 아니니까요...
미셸이 치료 (앞으로 2년은 치료를 받아야 할것 같다고...) 받아서, 튼튼한 다리로
날아 다닐듯 살아 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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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10  05:38

우화님...정말 그래요...저는 감기 치료를 제때 하지 않아서 인것 같아서
마음이 무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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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10  05:41

귓속말님...아...연락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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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10  05:42

쟈클리님...아이고 고맙습니다...님의 말씀에 용기 백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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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10  05:43

감자님...뭐 제가 맘고생한 것이 아픈 아이보다 더 하겠어요..
아이를 무리하게 한 것이 아닌가 미안한 마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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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10  05:46

섭냥이님...퍼스병...저도 그냥 솔직히 자세히는 잘 모른데, 골판과 다리를 연결하는
둥글뼈 있죠 그곳까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그 부분이 정상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심한 경우는 썩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으니까
뼈의 모양이 이상해지고, 그래서 통증을 느끼고...
치유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의사는 2-3년 정도 생각 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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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10  05:48

오곰님...한국에서는 감기 후유증으로 이런 증상 보이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네요..
아이가 감기가 걸리면 확실하게 날때까지 지켜 봐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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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첫날우렁각시 2007.08.10  16:51

에구, 그때 다 나은 건줄 알았더니...
2-3년이 걸린다면 해피맘님이나 미셸, 모두 꾸준하게 맘 편하게 가지셔야 겠어요.
엄마로서야 아기가 아프면 젤 속상하고 가슴 아프죠~또 제가 모자란 엄마의 대표 아닙니까?
저 아는 일본애는 남편이 등이 혹난 것처럼 굽었어요~알고 보니까 어릴 때 의사가 괜찮다고 해서 그냥 원인도 모르고 치료시기를 놓쳐버린 거여서 그 부모님이 지금도 마음 아파하지요. 캐나다의 의료 시스템도 그래서 비난을 많이 받는 답니다. 공짜라는 이유로 기다림과 기다림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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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첫날우렁각시 2007.08.10  16:53

미셸아, 곧 건강해질꺼야~
너의 씩씩한 웃음, 좋아하는 이 이모가 멀리서 기도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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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랑맘 2007.08.11  00:24

아이고... 미셸이 아프군요. 다리가 좀 그런가보다 했더니... 정말...
치료 잘 받아서 건강하게 나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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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punkyZoe 2007.08.11  16:41

저도 그런것이었을까요? 성장통이라는말도 모르던 시절에..저도 밤이면 다리가 아파서 울기도 많이 울고..그러다가 십대때 병원에 가니 류머티스 검사한다고 피만 뽑고는 이상없으니 그냥 집에 가라고..그러고도 한참을 아팠었는데..ㅡ.ㅜ..미셸..얼른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물리치료를 놀이처럼 즐거워 하는 아이의 모습이 다행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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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낚시꾼 2007.08.12  05:33

영국 병원시스템도 참 골때려요... GP먼저가고 (그건 그렇다치고)
전문의한테 갈려면 얼마나 또 기다려야하는지.
그래도 한숨 돌리셨겠네요. 걱정 많이하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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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13  03:47

귓속말님...아..안녕 하셨어요...어떻게 지내시는지 무척이나 궁금 했는데....
염려 감사 합니다...덕분에 저도 마음이 든든해 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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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13  03:49

낚시꾼님...미국의 의료 시스템은 어떤지 궁금해요...
이곳은 GP에게 먼저 가서 다시 전문의를 만나야 하는 시스템이고, 웬만하면 GP가
적당히 판단해서 돌려보내는 시스템이라서 참, 답답하고, 여러 경로를 거치는 시스템
이라서 오래 걸리는 모순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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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13  03:52

스펀키조님....이 증상을 느꼈던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그리고 그중에 반 정도는 자연 치유가 되었고...부디 미셸도 잘 치료 받아서
깨끗하게 나았으면 좋겠어요...
참, 스펀키조님...이제 다리 괜찮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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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13  03:55

우당탕호랑이님...따뜻한 염려의 말씀 정말 많이 감사 합니다
블로거님들의 말씀 한마디가 참으로 많은 위안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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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13  03:58

첫날우렁각시님...아이고 너무 고마워요...
미셸에게 꼭 첫날우렁각시님이 많이 기도 하시고 있다고 전할께요...
이번 경우처럼 치료 시기가 중요한데, 편지 온 날짜만 기다리고 있었으면 아마
3-4개월 허비 할뻔 했어요...
영국 의료계의 가장 큰 문제 입니다...장기 대기....
미셸은 올봄쯤 발병 한것 같아서 다행히 일찍 발견해서 한 2-3년 지켜 봐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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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7.08.13  16:00

그런 일이 있었군요...
힘들게 왜 혼자 끙끙거리셨어요...
아이들 크면서 가끔씩 부모를 가끔 놀래키기도 하지만
그래도 겪고 나면 나중에 생각하면서 웃으실 날이 있을거에요.
자연치유가 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치료 열심히 받으세요... 멀리서나마 저도 미셀을 응원할께요...
으쌰으쌰 미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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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15  04:44

오즈님...아이고 감사 합니다...많은 힘을 얻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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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세라맘 2007.08.16  02:53

어머. 그랬군요. 아이들에게 흔한병이 아닌것 같은데. 마음고생이 넘 심하셨겠어요. 미셀도 많이 아팠을거구... 물리치료잘하고, 성장하면서 나아지리라고 믿어요. 힘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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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7.08.16  12:36

치료를 받는 미셸의 모습이 너무 신나 보여서 마음이 푹 놓입니다~
안 그래도 운동회 때 달리기 하는 모습 보니 맘이 짠 하던데..
미셸아, 치료 열심히 받고 말끔히 나아 훨훨 뛰고 날으려무나~~

영국의 의료 시스템.. 듣는 제가 다 가슴이 답답~ 하네요.. -_-;;
저희 가족 캐나다 와서 아직 한번도 병원에 가보지 않았는데.. 안 아팠던 건 다행이지만
아직 훼미리 닥터를 못구해서리.. 마음이 늘 불안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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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7.08.25  23:08

미쉘치료 잘받고 얼렁 나을거에요..힘내세요~ 의사샘 정말 친절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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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26  04:03

씨쎄이지님...아이고 고마워요...님의 말씀이 정말 많은 위안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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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26  04:50

로니님...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다음 스케쥴이 나오지 않아서
아마 치료에 공백이 생길것 같아요...
그래도 치료를 예정보다 빨리 받을수 있었던 것에 감사 하려고 하구요...
님의 따뜻한 말씀이 정말 많은 힘이 되요...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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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26  04:57

세라맘님...염려의 말씀 감사 합니다..
저도 자라면서 나아지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가끔 많이 피곤해 하는 미셸보면 마음이 많이 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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