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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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이렇게 여름은 끝을 고하는 것일까....

2007.08.15 05:43 | 오픈다이어리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3173 주소복사




오늘 날씨는 시원하다는 느낌을 지나서 거의 춥다라는

느낌까지...오후에 잠깐 은행에 갈일이 있어서 동네의

번화가로 나갔더니 사람들 차림이 완전히 늦가을 차림...

올해는 정말 여름다운 날씨 한번 없이 이렇게 여름이

가는 것인지...


이제 방학도 2주반 밖에 남지 않았네....

어디 한번 제대로 데리고 나간적이 없어서, 자꾸 미안하다는

생각이....

(문제는 계속 날씨가 좋지 않거나, 날씨 좋은날은 바쁜일이

있었고....)


아침에 부동산에서 전화....집 계약을 연장 하겠는가...

그래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더니, 집주인이 가격을  올리기를

원한다고....그래서 얼마나요?

부동산에서 말한 가격은 예상한 가격보다 다행히 낮았는데

친절하게 집주인에게 좀더 가격을 깍아 보겠다고...

그리고 5분뒤에 다시 전화...처음에 얘기한 가격의 반으로

결정을............고맙습니다.

한가지 걱정이 해결이 되었고,

이제는 정말 골까닥 직전인 신랑의 컴퓨터를 구제해야

한다는...10년이 넘은 컴퓨터라서 아무래도 새 컴퓨터를

마련해야 할듯...

(더..........멀어지는 내 카메라.... T _ T)


내일은 한국은 광복절...노는날 이네...

가끔 한국이 노는날 이면 이곳에서 그곳이 부럽다...

뭐...영국이 노는날 이면 당연히 노는날 이고...


이것저것 머리속으로 해야 할것들을 정리하는데...

그것을 실행으로 옮기는 것은 하나도 없네...

그래서 조금 우울함...


꼬리글  :  머리속의 계획중의 하나

              미셸의 새 런치박스 구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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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7.08.15  06:27

진짜 생각해 보니 광복절이네요. 그럼과 동시에 말복? 아마도..
광복절 이후부턴 밤엔 좀 서늘해지는게 한국날씨의 특징. 왠지 또 한국이 그립네요. 닭죽이런게 너무 먹고 싶은데 남편이 안 먹으니.. 아으..
런치 박스.. 맘에 드는걸로 사시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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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7.08.15  08:28

집 주인이 맘이 좋은가봐요..
반이나 싹둑 깍아 내려주고....(해피맘님의 실력인가?^^)
나두 담엔 깍아봐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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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첫날우렁각시 2007.08.15  11:44

전 어제 닭감자탕 해먹었어요, 참 예모님이 닭을 안 드시죠? 그러고보니 세라 아빠도 채식주의자? 안 가리고 마구 먹는 저만 이렇게 살이 오르는 건가요? ㅜ,ㅜ
날씨가 서늘해지니 back to school학용품이랑 컴퓨터 광고가 마구 나오는 걸 보고 아, 또 이렇게 시간이 가는 구나~~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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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푸르메 2007.08.15  16:31

해피맘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세요?
광복절이라서 집에서 쉬고 있다가, 케이블에서 '정려원 in London'이라는 방송을 보게 되었어요. 런던 생각도 나고, 해피맘니도 떠올라서 들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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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7.08.16  09:54

길에서든 어디에서든 스누피만 보면 해피맘님 생각이 나요. ^^
집값이 쉽게(?) 해결이 된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으네요.
아... 얼렁 울 해피맘님께 새로운 카메라가 안겨야할텐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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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예쁜손 2007.08.16  13:17

어, 여기도 정말 장난 아녜요. 밤에는 기온이 한 자리수로 내려가요. 새로 이사간 아파트에 야외수영장이 있는데, 7월 놓치니까 이제 더 이상 갈 수가 없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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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7.08.16  13:21

두번의 여행을 다녀오고 나니 여름이 끝나버린 듯.. 요즘 캘거리 시원~합니다..
다들 긴팔 옷 입고 다녀요.. 아직 8월인데.. 너무 한 거 아닌가요?
여름이 끝나가는 게 참 싫네요..
이렇게 8월이 지나가면.. 금방 9월 가고.. 10월이면 첫눈이 내릴텐데..
벌써부터 긴 겨울이 두려워 지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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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26  04:40

로니님...런던은 어제까지는 정말 무슨 늦가을 날씨 같더니 오늘은
다시 여름 날씨 입니다...
어느 장단에 춤을 추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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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26  04:43

예쁜손님...정말 카나다는 겨울이 길어서 이 여름이 더 소중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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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26  04:56

섭냥이님...아이고 많은 분들이 스누피 보면 저 생각이 난다고 하시네요...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새 카메라의 길은 길고도 험난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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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26  05:07

푸르메님...안녕 하셨어요...
정말 믿어주세요...
늘 소식 궁금해 하고 있어요...지난번 마지막으로 뵈었을때 같이 이야기
나누지도 못했고,....
정말 기회가 다시 생겨서 차 앞에 두고 이야기 나눌수 있음 좋겠어요...
잘 지내시죠...블로그에 소식좀 업데이트 시켜 주세요...가끔 들어가서
보는데, 새소식이 없어서 늘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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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26  05:08

첫날우렁각시님...요즘 Back to school 광고 참으로 많아요..
저도 아이들 교복, 신발 챙겨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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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26  05:19

오즈님...정말 집주인이 무리한 요구 하지 않아서 많이 고마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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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26  05:22

토돌이님...아, 예쁜소님이 닭죽을 안드시나 봐요...아이고 몸에 좋은데....
저희집도 신랑은 먹지 않지만 가끔 아이들을 위해서 만들어요...
일년에 3-4번 정도...지금도 닭 만지는 것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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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03.13  09:47

오 저 사진속에, 갖고픈 스누피 런치박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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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3.16  08:35

마이데이즈님...미국쪽 이베이에 가끔 오래된 스누피 런치 박스 나와요
저도 사고 싶은데 우편료가 너무 부담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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