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고 참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세라가 안목이 높네요. ㅎㅎ
물론 해피맘님이 사려고 계획하셨던 것도 좋았겠지만 말이에요.
열심히 부지런히 살고 계신데 왜요. 되려 좀 쉬시라고 권해드리고 싶구만요.

색상이 산뜻한데요~
동생 챙겨주는 언니의 마음이 참 예쁘네요..
미셸, 좋겠다. 새 도시락통도 생기고 새 그릇들도 생기고.. ^^

세라덕에 미쉘의 도시락통이 생겼네요. ㅎㅎ
이쁜데요??? 알록달록~ 아,,, 저도 저렇게 이쁜 도시락통에
누가 맛난 점심을 싸줬으면 좋겠어요. ^^

ㅎㅎ 세라의 입김덕에 미셸이 예쁜 도시락통이 생겼네요. ^^
해피맘님 좀...게으름피우셔도 되요~

ㅎㅎ 런치박스 넘 예뻐요~
저도 프라하 오면서 런치박스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급식을 먹으니 필요가 없더라구요..^^ 간식은 그냥 지퍼락 같은 곳에 넣어다니는 분위기이구요...조걸 들고다닐 미셸 생각하니 웃음이 나네요...^^

꽃님....영국도 급식을 하기는 하는데, 엄마들이 무슨 이유인지 더 도시락을
선호하는 분위기...
아마 겨울에는 급식을 해야 할것 같아요...hot dinner라고 따뜻한 식사를
제공 하거든요

우당탕호랑이님....세라가 자기 의견을 갖는것이 좋아서
가능하면 들어 주려고 노력을 해요...
그리고 저 정말 게을러서 더 이상 게으르면 안되요...

섭냥이님...아이들 식기를 파는 통인데, 뭐, 런치박스로도 손색이 없죠...
저는 돔모양을 좋아하는데, 세라가 강력히...이것이 예쁘다고

로니님...두 자매가 많이 싸우기도 하지만 자기들 끼리 챙기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아요

토돌이님...정말 이런말 하면 웃으시겠지만 한때 부지런 하다는 말을
듣고 살았는데, 요즘은 정말 만땅 귀차니스트 입니다...
너무 주위도 산만하게 해 놓고 살아서 늘 찾느라 시간 보내고
많이 반성 하고 있어요

넘 이쁘다 했더니, 세라가 골랐군요,
그릇 세트도 넘 이쁘고, 저도 세라 눈높다에 한표 입니다
엄마 닮아서 안목이 높은거라 생각해요

마이데이즈님...아이고 웬 안목은 요...
그저 저의 Low 버짓으로 선택할수 있는 것이 이것뿐 이라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