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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는 사진도 잘 찍어야 하지만 모델들에게 모티베이션도 잘 해주어야하는가 봅니다 ^^
세라 원피스가 참 편하고 이뻐보여요~아니 아무래도 모델료를 지불해야되나 (엄마가 밥해준다는 사실을 강조할 필요가 ㅋㅋㅋ) 그러고 보니 세라가 자기 만한 바이올린 가방을 들었군요 ^_^
세라 얼굴에 불만이 가득해요. ㅎㅎ 다 컸다 이거죠. ^^ 아직 그래도 미셸은 천진난만하게 웃어주네요. 아구.. 이쁜 것..
ㅎㅎㅎ 재밌어요.
예쁜손님....세라는 이제 강하게 거부를 해서 사진 찍기 힘들어요...
토돌이님....아직까지 제가 관대한 모델은 미셸밖에 없어요
감자님...세라 원피스 아주 저렴하게 구입 했고 그래서 편안하게 집에서 입어라 하는 심정으로 입혀요... 참, 이날 바이올린 수리하려 가지고 나갔어요...
민주대디님...이제 게런티 생각도 해야 할것 같아요
전 가끔 전속사진사가 말을 안 듣네요~휴우, 때려줄 수도 없고.
첫날우렁각시님...가끔 뇌물을 주세요...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