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디지털 카메라에서 이미지 처리를 담당하는 프로세싱 엔진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2007년 상반기 출시되는 소니 카메라들은 모두 신개발 Bionz 프로세서를 장착, 빠른 기동 속도와 고감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DSC-H9 역시 ISO 3200 상당의 고감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물 스냅 사진에 유용한 얼굴인식 AF 기능과 사진의 계조를 보정해 주는 DRO 기능까지 포함해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 면에서도 개선되었습니다. 소니 사이버샷 DSC-H9의 마지막 특징은 3인치 대형 LCD입니다. 그 크기만으로도 동급 카메라를 압도하는 3인치 23만 화소의 고선명 LCD는 위아래로 플립 조작이 가능한 틸트형이어서 효용성이 높습니다. 큰 화면에서 초점 유무를 확인할 수도 있고 노출을 재거나 하이/로우앵글시 구도 선정에도 매우 유리합니다.
저장매체는 31MB 내장 메모리와 메모리스틱 듀오 시리즈입니다. 배터리는 이전 사용하던 알카라인 배터리 대신 리튬 이온 배터리 NP-BG1을 사용해 무게도 줄이고 약 300매 가량의 사용 시간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무게 자체는 동시에 출시된 DSC-H7보다 약 30g 무거운 407g입니다만 3인치 LCD를 사용한 점을 감안하면 그리 무거운 무게는 아닙니다. 물론 고화질 HD 출력 단자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밖에 광각 컨버터, 전용 CPL 필터와 자켓 케이스 등 전용 악세사리들도 함께 출시됐습니다. 소니 사이버샷 DSC-H9는 고배율 줌 카메라 중에서도 특히 우수한 성능을 가진 기종이기 때문에 폭넓은 응용이 가능합니다. 줌 기능을 이용해 운동 경기를 촬영할 수도 있고 어느 정도는 인물 촬영시 심도를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여행용으로도 알맞고 사진을 배우려는 용도로도 알맞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기능을 가졌기 때문에 매우 기대되는 카메라입니다. 2007년 4월, 약 480달러 선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생일파티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가방에서
꺼내는데, 옆에 있는 엄마도 가방을 열더니 카메라를
꺼낸다...
그리고 줌을 잡아 당겨서. 찰까닥...
"아, 카메라 좋네요..."
"두바이에서 샀어요....좋아요....쓰기 편해요..."
"어디것 인가요?....아니, 소니..."
"모델명이 뭔가요..."
"H5"....
기회가 생기면 파나소닉 모델을 사려고 했다.
고줌 기능에, 라이카 렌즈가 마음에 들어서....
그런데 사려고 마음 먹은(어디까지나 희망사항)
기종을 며칠전에 실제로 보았는데, 액정이 너무나
적고, 카메라 렌즈 뚜껑도 쓰기 불편해 보였고...
나온지 거의 일년이 다 되어서 그 제품의 업그레이드
후속 모델이 나오기를...기다리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오늘 소니 모델을 보고, 와...3인치 액정에 마음이
흔들...물론 FZ50이 좀더 뽀대는 더 나지만...
오늘 만난 엄마가 가지고 있는 모델은 소니H5, 벌써
후속 모델이 나와서 H9.....
지금 쓰고 있는 카메라가 소니것 이라서 다른 회사
제품을 쓰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글쎄...
하여튼...........너무나 많은 초이스, 초이스...초이스...
그러나 구매능력은 제로라는 슬픈 전설이....
|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3172020/1383202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