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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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요즘 내가 부러운 사람이 많이 침착 하면서

손재주 많은 사람이다. 끈기도 있고...

오늘 그런 사람을 만난것 같다.


아이들은 친구가 진행하는 요정 프로그램대로

즐겁게 놀고, 엄마들은 정원의 식탁에 앉아서

친구가 열심히 날라다 주는 음식들 먹으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로 오래간만에 제대로

수다를 떨었다.


나도.........

Just do it, 해야지...

머리로만 늘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전혀 실행에는

옮기지 않는 만년 해야지 아줌마...

오늘 이 친구가 내게 신선한 경각심을 불러 주었다는..



꼬리글  :  이태리식 샌드위치 참으로 맛있었음

              다음에 만날때 어떻게 만드는지

              물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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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7.09.02  06:06

설마 저 머핀도 집주인이 다 직접 구운건 아니겠죠?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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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9.02  06:44

토돌이님....다 직접 만들었어요...
분홍색,아이보리색은 산 것이구요..
이 친구 음료수까지 만들고, 쨈까지 다 만들어서 사는 친구예요...
집안의 모든 침구, 테이블보, 쿠션 아이들 인형까지 다 직접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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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푸른물 2007.09.02  20:05

입이 쩍~ 벌어집니다.
놀라서 못 다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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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첫날우렁각시 2007.09.04  07:41

저같은 사람은 부럽기도 하고 샘도 나고..
가까이에 저런 분이 있으면 자극도 되겠지만 비교될까봐 지레 겁부터 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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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9.04  21:25

첫날각시님...저는 솔직히 부러운것 40%, 피곤한것 60% 입니다..
가끔 자극은 되지만, 늘 그렇게 살고 싶지는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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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9.04  21:33

푸른물님...다 손수 집에서 만들었데요...참, 기운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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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아멜리에 2007.09.05  11:02

오...넘 아기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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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9.06  22:37

아멜리아님....정말 아기자기 하게 잘 꾸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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