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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 액자에 파란색 운동화를 넣고 싶었다.결혼전 샀던, 나의 실제 칫수보다 한 칫수 더 큰운동화.....그렇게 많이 신지는 않았지만, 오래전 사진에서자주 발견 할수 있는 운동화를 액자에 넣어서보관하고 싶었다. 하지만 저 신발은 아직 은퇴(?)를 하고 싶지 않은지액자속의 신발은 많이 답답해 보였다.그래.......나와라...신발은 땅을 밟고 있을때 그 가치가 있는것...꼬리글 : 아이들 신발 두번째 시리즈 만들고 싶은데, 마음에 드는 액자를 구할수가 없네...
와.. 사진틀이 운동화 사진이 들어가니 또 달라 보여요. 어쩜 이런걸 생각해내셨어요? (멋지다. 헤)
좀있음 가을인데(영국은 벌써 가을인가요???) 높고 파란 하늘이랑 딱 어울릴것 같은데요??? ^^ 그나저나 다리는 왤케 늘씬한건가요. ㅠ.ㅠ
액자에 파란 운동화 사진이 더 보기가 좋아요...^^ 치마하고 신발이 잘 어울려 보기도 좋구요....
오즈님...액자가 조그만 컸으면 좋았을텐데...저 액자로는 무리 였던것 같아요
섭냥이님...저희집에 무 많아요
토돌이님...결정적으로 액자가 너무 작아서 제가 말하고 싶었던 이미지가 안 나오네요... 저 신발 줄기차게 더 신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