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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훠나.. 이게 뭐에요? 세라랑 미셸이랑 아주 신났네요. (제가 봐도 재밌어 보여욧)
아 귀여워 >.< 어렸을때 저도 커텐안에 들어가서 혼자 노는거 좋아했는데 세라 미셸 아빠께서 어찌 소녀들의 로망을 파악하시고 떡하니 ㅎㅎㅎ
감자님...저도 어렸을때 커텐 뒤에서 놀다가 엄마에게 혼난적 많아요.. 커텐 잡아 당기면서 논다고... 그리고 세라 아빠가 저의 로망도 좀 알아 주었음 좋겠어요....
토돌이님...놀기는 잘 노는데, 미셸 녀석은 자는것은 거부하고 자꾸 저랑 자려고 해요...
아빠의 수고로움이 드디어 빛을 발하네요 ^^
재밌어요, ㅋㅋㅋ
그나저나 침대보 갈기 귀찮으시겠어요. 저희집엔 케이티 침대에 공주 천막이 있는데 침대보 갈대마다 영 귀찮아서..아, 내가 왜 이걸 케이티 생일 선물로 해달라고 했을까 스스로 발등 찍었구나 하면서 있는데..님은 벙크 베드에 천막까지..에고..허리 조심하세용....
어머나....진짜 좋아하는군요^^ 근데..미셸이 저것 땜에 자는 걸 거부하는건가요?
첨 사진 본 순간 왜 잠수함 창문으로 내다보는 그런 모습 같아요. ㅋㅋㅋㅋ 재미있네요!!!
ㅎㅎ 둘다 너무 귀여워요. 아직은 미셸이 엄마랑 자고 싶은가보네요.^^
우당탕호랑이님...이 녀석 새벽 3,4시경 꼭 제 침대로 와요... 같이 자자고...
섭냥이님...아, 정말 잠수함 같네요
꽃님...아빠가 미셸을 위해서 이렇게 침대를 꾸며 주었는데 여전히 저랑 자겠다고 하네요...
마마미아님...맞아요..신랑이 시트 갈면서 다시는 자기가 안 한다고 하던데요
예쁜손님...두 아가씨들 비유 맞추면서 살기 힘들어요
민주대디님...아빠의 길은 힘들고 험난해요...
자주 못 와봐서 간만에 보는데... 다들 많이 컸구나. 세라는 더욱 널 닮아가는 거 같아~ 둘 다 넘 예쁘고 해맑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