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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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일주일 뒤에 영국의 남쪽의 휴양지인 브라이튼으로

가는 버스를 예약했다.

아주 오래전 세라가 1살때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때 아이 안고 다니느라 많은 곳을 그냥 지나쳐야

했다.



런던에서 버스로 2시간, 히피와 게이가 많이 살았던

곳.  이제는 젊은 자유업종 (무늬만 예술가)의

사람들이 많이 산다고 하는데, 한여름의 많은

관광객들도 다 빠져 나갔을테고....많은 사람들이

조그마한 골목길들 사이의 독특한 가게들과 낙서들

그리고 개성있는 사람들이 볼거리라고...나 역시

그런 모습을 보고 싶고....


버스가 아침10시30분에 출발 이라서 아이들 학교에

데려다 주고 바로 런던 시내로 가야 한다.

세라 아빠에게 미안하지만, 오후에 아이들은 세라

아빠 몫...


다음주 수요일이 많이 기다려 진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2081/1383273
기본 토돌이 2007.10.04  06:16

브라이튼의 게이 퍼레이드! 제 친구가 찍은 사진 봤어요. 지금 서섹스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거든요. 저도 덩달아 신이 나네요. 좋은 사진 찍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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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0.04  06:36

토돌이님...브라이튼에 게이가 많다고 하더라구요...유럽에서 가장 큰
게이 페스티벌이 여름에 있다고...여름에는 관광객도 무척 많다고 해요..
전에는 여름에 갔었는데, 가을에는 어떤 분위기 일까 아주 궁금해요...
세븐 시스터즈라고 하얀절벽에도 가고 싶은데, 시간이 안 될것 같아서
그곳은 날씨 좋을때 아이들이랑 같이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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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7.10.04  09:02

여행은 언제나 설레죠. 짧지만 훌쩍 떠날 수 있는 여행... 저도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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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7.10.04  10:52

해피맘님의 그런 여유가 전 늘~ 부럽습니다
여행 잘 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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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7.10.04  13:29

아,,, 가족과 함께 가는 여행인줄 알았는데 글 마지막을 보니
혼자 떠나는 여행이네요~ 사진 기대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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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0.04  18:46

섭냥이님...저희 식구는 각자의 개성이 너무 강해서 여행가면 누군가는
희생을(?) 해야 한다는...그래서 이번 여행은 저를 위한 여행 이구요.
미셸의 다리가 괜찮으면 다른곳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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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0.04  18:55

오즈님...여유가 아니라 거의 탈출 수준 입니다...
그냥 지친 일상에서 가끔씩 이런 이탈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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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7.10.05  03:21

제 친구가 갖은 폼을 다 잡고 친구랑 여자친구랑 (얼마 전에 결혼을 해서 이젠 부인이 되었네요) 세븐 시스터즈에서 찍었던 사진도 기억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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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0.05  03:45

토돌이님...전에 프랑스에서 밤차를 타고 도버를 거쳐서 런던으로 들어 올때, 프랑스쪽에서 바라본 화이트 클리프 정말 멋있었어요...그때 거의
비몽사몽간 이였는데, 눈앞에 펼쳐진 그 하얀 절벽...꿈인지 생시인지...
그때는 그것이 어디인지 몰랐는데, 영국에 살면서 그곳이 세븐 시스터즈
이름하여 칠공주 절벽...
날씨 좋을때 가면 좋을것 같아요..입구에서 부터 많이 걸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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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7.10.05  16:32

정말 그렇죠...헌데 아직은 그런 일탈을 꿈꿀 여유조차 없네요.
좀만 더 키우고...하면서 기둘리는 중입니다.^^;
저도 철 지난 여행 좋아해요...한적한 곳에서 나만의 여유...그런게 좋더라구요. 여행 잘 다녀 오세요...다녀오신 기록도 올려 주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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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kylight 2007.10.05  21:38

해피맘님!
짝짝짝짝! 축하드려요.
여행 잘 다녀오시구요~~
멋진 풍경들 기대하고 있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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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마마미아 2007.10.06  05:26

거기서 이년동안 살았었는데... 바닷가쪽 상점도 좋지만, hsbc따라 쭉 가보세요..자잘한 숍들이 재미 솔솔..재미있게 잘 갔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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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0.06  17:06

ㅡㅑ초디ㅣ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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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0.07  05:54

미셸아...엄마 블로그 답글 가지고 놀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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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0.07  05:57

마마미아님...그렇지 않아도 님께 물어 볼까 하다가
스스로 찾아 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서...
North Laine이랑 Kensington St 쪽에 관심이...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많이 볼수는 없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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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0.07  06:01

세계로 열린창님...잘 지내셨는지요...
사진기가 워낙 낡아서 사진을 몇장이나 건질수 있을지 조금 걱정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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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0.07  06:02

꽃님...아드님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일탈은 커녕 하루종일 마주 보고만
있어서 시간이 다 갈것 같은데요...
언젠가 프라하도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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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첫날우렁각시 2007.10.07  10:18

우하핫, 미셸의 답글이었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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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0.07  23:20

첫날우렁각시님...미셸이 이제 제 블로그 가지고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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