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 80km떨어진 브라이튼에 있는 로얄 파빌리온은
'브라이튼의 타지마할' 이라 불릴 정도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물입니다.
1783년 해수 요양을 위해 방문한 조지 4세가 브라이튼의 정취에
매료되어 짓게 한 건물르 1823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일반인에게 공개되기 시작한 건 빅토리아 여왕 때부터입니다.
겉은 아라비아 건축 양식을 따르지만 속에는 중국스럽게 꾸며
이국적이고 독특한 분위기를 풍깁니디.
10~3월엔 10:00~17:15, 4~9월 09:00~17:45에 오픈합니다.
마지막 입장은 문 닫기 45분전까지며
요금은
일반은£9.50 학생은 £8.50입니다. (요금은 확실하지 않음)






건물이 공사중이 였다. 그리고 브라이튼에서
내게 허락된 시간이 대략 4시간30분 정도.
그래서 이곳은 그냥 패스...
아무리 왕이라고 하지만 자기 취향대로 호화롭게
치장하고 럭셔리하게 꾸민곳을 보는것이 조금은
부담스러웠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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