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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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바닷가 자갈밭에 혼자 앉아서 하염없이 수평선을

바라보는 이들이 의외로 많았다.

고독해 보일수도 있고

철학적으로 보일수도 있고

그런데.....실상은 청승맞아 보이는 것 같아서

나는 그냥 패스...








버스가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내게 주어진 시간은

대략 4시간 정도...여기저기 보고 싶은 곳이 많아서

느긋하게 점심 먹을 시간이 없어, 그냥 감자 튀김으로....






처음 이곳을 왔었을 때는

한참 여름이였고, 주말 이였다.

그때 활기차고 흥분된 분위기는 흐리고 조금 비가

휘날리던 어제와는 정말 달랐다.


낮게 드리운 하늘

철지난 바닷가

그리고 ..........고즈넉한 한적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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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7.10.12  05:03

저렇게 한가로운 바닷가를 보는 특권도 가끔은 누리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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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Etrangere 2007.10.12  05:15  [218.50.84.202]

언제나 그리운 브라이튼. . . 올해 갔었는데도 사진을 보니 다시 그립네요. 해피맘님과는 달리 거리 상으로 너무 먼 곳에 살고 있어서 더욱 그런듯. 여행의 기록을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여행은 루이스(Lewes)에 한 번 가보세요. 브라이튼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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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예쁜손 2007.10.12  23:51

확실히 날씨가 안 받쳐줘서 그런지, 좀 우울해 보여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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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0.13  02:51

예쁜손님...철도 지나고 날씨도 많이 흐려서 좀 우중충한 느낌 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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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0.13  03:01

Etrangere님...아, 브라이튼에 다녀 오셨군요...님이 말씀하신 루이스를
어제 지도에서 찾아 보았는데, 조그마한 마을 같아요..아마 차를 가지고
가야 할것 같구요...제가 운전에 조금 자신이 붙으면 시도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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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0.13  03:09

토돌이님...여름의 번잡함에서 시달렸을 바다도 좀 휴식이 필요 하겠죠..
그리고 바다에 와서 바다를 봐야죠..정말 그렇죠...가끔 바다에 와서
피서객만 보고 갈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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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diapowder2000 2008.05.18  10:08

브라이튼, 아 저 피어와 자갈밭.
85년에 가 본 기억이 갑자기. 이 곳이 가차운데에
사시는가요, 해피맘님은. 닉이 아주 귀엽습니다. g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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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5.20  20:41

diapowder2000님...1985년 이면 20년도 전이네요...
그때 모습과 최근이 모습이 많이 다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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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diapowder2000 2008.05.26  13:34

20여년이 지났지만
자갈밭 해변, pier나 merry-go-round는 그대로인데요.
그때나. 즐거운 주일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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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6.04  19:29

diapower2000님...참, 영국 변하지 않는 나라죠...
아마 EU에 조인하지 않았고, 외국인들의 수가 이렇게 많이 더 늘어나지
않았다면, 정말 더 편하지 않을 나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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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8.09.10  00:11

해피맘님, 자갈밭위의 푸른 캔버스화가 낭만 100점,
나무로된 프렌치프라이 집게(?) 버리기엔 너무 귀여운듯!
같은 여왕모시고사는 캐나다랑 영국 패션감각이 어찌이리 차이가 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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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9.11  19:15

마이데이즈님...저 신발 신혼여행 갈때 샀으니, 벌써 10년도 넘었어요..
그런데 평상시에 밑창 얇은것 신고 다녀서 이날 이 신발 신고 신발이
무거워서 고생을..
그래도 저 신발 잘 간직하려구요...
런던 패션.......아주 제멋대로 입니다...개성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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