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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세라 친구의 생일 파티에...
그런데 생일 파티를 한곳에 전철을 타고 6 정거장이나
가야하고, 방학으로 이어지는 주말이며, 무슨 인도의
명절과 합쳐서, 세라반 아이들은 세라까지 달랑3명
그리고 다른 아이들은 거의 일가친척.
나는 가능하면 남의 경조사에는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
하는데, 가끔 썰렁한 파티에 가면 내가 참으로 ......
뭐, 이 파티는 다른 친구들이 많이 참석해서 썰렁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생각을 하는 기회가...
작년에 세라도 피자 파티를 했다.
솔직히 이 파티가 돈은 저렴하게 들고, 폼은 난다.
그리고 어제 파티는 파티를 진행 했던, 언니가 참으로
열심히 아이들과 놀아 주어서, 내가 다 팁을 주고 싶었을
정도....
어제도 느낀곳 이지만, 아랍이나 동양이 남자가 살기
좋은곳이라면 이 나라는 참으로 아이들이 살기 좋은곳
이라는....
세라는 처음에 나랑 안 떨어지려고 하더니, 나중에는
나는 안중에도 없이 잘 놀았다.
피자, 아이스크림 그리고 핫초코렛까지....그러니
내가 안중에나 있었겠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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