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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꼬이고, 몸도 많이 피곤 했던 날...저 책의 영어 제목이 참으로 재미 있네...Who knew it was None of his business...
아...저 무지 좋아하던 책이예요.. 한국서 아마 사계절 출판사에서 나왔을 겁니다...의외로 전 세계에 저런 떵~을 소재로 한 아이들 책이 많더라구요. 공통 웃음의 소재인지...ㅎㅎㅎ
첫날우렁각시님...아..저도 재미있게 읽었어요...그리고 사계절 출판사.. 갑자기 많이 반가워요...출판사 이름까지 기억하고 계셨네요... 어제 어린이 코너에서 책 구경 했는데, 정말 책이 너무 예뻐요... 읽는것은 둘째치고 정말 막 사고 싶다는 생각이...퍅퍅..
저인형보니까 서울랜드에 떵이미지의 모형이 생각나요...
전 똥을 뒤집어(?) 쓴 인형이라도 좋아요. 저렇게 큰 인형 갖구싶어요. ㅋㅋ
엽기적이기는 하지만 재미있더라구요. 동물의 배설물들을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 ^^
민주대디님...정말........떵에 대한 교육용 책???? 영국 책방에서 어린이 책 보면 정말 책의 양장이 너무나 예뻐서 사고 싶은책들이 너무 너무 많아요
섭냥이님...아직 인형에 관심이 있다는 것은 아직 마음이 젊다는.... 그런데 큰 인형 나중에는 엄청 골치 덩어리 입니다.. 봉제인형이 엄청 먼지를 많이 가지고 있어요...방에서 위치도 많이 차지하고...
씨쎄이지님...아...서울랜드...몇년전에 아이들 데리고 갔었는데.... 날씨 좋으면 걸으면서 천천히 구경하기 좋은곳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