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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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지난 몇주 동안 협찬(?) 받은 파티 옷들..

2007.11.14 05:30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3349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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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여 드레스 코드....

아이들 생일 파티를 하면서 주최측에서 이런저런 옷을 입고 오라고 요구 하기도 한다.

물론....자유라고는 하지만, 문제는 준비를 못 해줄 경우 조금 난감.


주변 사람들이 우리집에 파티 옷이 없다는 것을 어떻게 단체로들 알았는지

지난 몇주 동안 우리집에 놀려 온 선,배후가 자기 아이들이 입다가 여러가지

(작아 졌거나, 살쪄 보인다거나, 색깔이 싫다고...) 이유로 더 이상 입지 않는다고

가져다 준 옷들...

특히 미셸은 일요일 파티에 여름까지 입었던 백설공주 옷이 더 이상 작어서

그냥 편안하게 바지 입혀서 데려 가려고 했는데, 금요일 저녁때 오래간만에

만난 후배가 갑자기 한국에서 이모가 사서 보내준 것인데, 한번도 입지 못하고

작아 졌다고, 미셸이 생각이 나서 가져 왔다고....

덕분에 생일 파티에서 이쁘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네....


주위에 고마운 분들에게 받은 옷들, 우리 아이들 깨끗하게 입히고 나중에

필요한 이들에게 다시 넘겨야지....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383349
기본 쟈클린 2007.11.14  09:15

오~ 미셸이 입은 옷 정말 예쁘네요. ㅎㅎ 민서도 옷들이 다 작아져서 계소 고민이예요. 계속 사주기엔 옷값이 만만치 않죠. 어디 얻어입을 곳이 없나고민해보지만.. 역쉬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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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7.11.14  12:00

미쉘 앞모습 사진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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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우화 2007.11.15  06:24

첫번째 드레스 너무이뻐요~~~
이쁜딸들 키우는 해피맘님께 질투만발중.... 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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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7.11.16  03:24

저런 드레스입고 뛰어다닐 때가 참 귀여운거 같아요. 우리 조카들 오랫만에 봤더니 다들 청소년이 되어서 키가 저만해 졌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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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1.20  06:37

토돌이님...정말 맞는 말씀...어른들이 어릴때가 좋을때라는 말이
이제는 이해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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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1.20  06:48

우화님...딱 이때 인것 같아요...
이제 세라는 좀더 독립적 이고...미셸도 곧...
그래서 가능 하면 더 아이들이랑 같이 놀려고(?) 노력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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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1.20  07:06

섭냥이님...이날 카메라 밧데리도 아슬아슬...
미셸도 영 협조를 해주지 않아서 사진다운 사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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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1.20  07:16

쟈클린님...작은 옷은 잘 보관 하셨다고, 동생 주어야지요...
아니면 혹시 남동생 볼수도 있으니까, 동생 본 후에 아름다운 가게 같은곳에 기증 하셔도 되구요...주변에 선배분들 중에 딸이 있는분이 있음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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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홍차사랑 2007.11.25  06:12

무리 미셀 은무얼입어두 이뻐요 운동잘하고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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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1.27  06:16

홍차사랑님...아이고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너부대대 해요...아직까지 아기 얼굴이 많이 남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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