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진짜 웃겨요.
이번에 서울에 다녀가면서 둘 중 하나도 못 본 게 참 아쉽네요.

저 봤어요~양조위가 정말 멋있게 늙었고 여자주인공이 화장했을때와 안했을때의 느낌이 어찌나 다른지...영화를 보고나면 한숨부터 나와요 보시면 아실거에요 ㅎㅎ

저 영화 예고편보고 저 여배우가 아무 이유없이 미워서 혼났어요...
오, 양조위~~키가 작아도 섹시한 몇 안 되는 남자 중 하나에요~눈빛도 더 이상 바랄 게 없는...

저 이 영화 주말에 친구랑 봤어요.
말많던 섹스신,,, 양조위가 조금 새디즘이 있어 놀랬구요,,,
그 외에 영화 내용은 많이 어둡고 생각보다 길어서 좀 지루했어요.
결말도 좀 아쉬운... ^^

그리고 다들 식객, 색계 비슷하게 헷갈리나봐요. ㅋㅋ

섭냥이님...아, 보셨군요...
영화평이 아주 각각 이더라구요...
그래도 아직 한번 보고 싶은 마음 입니다

감자님...한숨........어떤 한숨인지 궁금해요

예쁜손님...아, 서울에서 사진 많이 찍어 오셨는지요?
저도 늘 서울가면 허겁지겁...돌아와서는 늘 후회 합니다.

블로그 여기저기에서 색계 이야기가 많네요^^
양조위...저도 보고 싶어요...은근 매력있어 보이는 여자주인공도 보고 싶고....
지금 처지로는 영화 한 편 보는 것도 쉽진 않지만요...
다들 지루하다고 하시던데...아마 그럼 전 잘 거예요^^

꽃님...아직 영국은 개봉하지 않은것 같구요..
아마 개봉을 해도 시내의 몇몇 극장에서만 상영을 할것 같아요...
저도 보려 가고 싶은데, 곧 방학이고...평일에는 또 힘들고...
언제나 볼수 있을지...

저는 두 영화 다 보고 싶어요~~ ^^
좀 오래전에 화양연화 시사회때 양조위 무대인사하고 인터뷰 하는거 봤는데,
조용하고 차분한 인상이었어요.
그런데 언제쯤 개봉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