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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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사진이라는 것이 참으로 고맙게 느껴지는 날..

2007.11.24 08:12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3368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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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7.11.24  08:29

세라와 아빠의 다정한 모습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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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dorajilove 2007.11.24  10:05  [24.22.234.85]

신랑분이 인상이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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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7.11.24  10:41

세라, 아빠를 많이 닮았네요. 어릴적부터 정말 이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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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감자 2007.11.24  14:03

미셸은 디카세대군요 ㅋㅋㅋ 저도 이번에 집에 내려갔을때 옛날 앨범 뒤져봤는데 기분이 참 묘하고 그립고 그렇데요 ....그래서 지금 디카사진 중 괜찮은거 인화해놓으려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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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우화 2007.11.24  17:04

세라랑 아빠가 정말 많이 닮았네요
중간에 그림그리는 사진의 세라머리(김상희머리 ㅎㅎ)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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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7.11.24  22:19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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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홍차사랑 2007.11.25  11:51

이사진을보니 정말 멋진아빠의모습이네요 (감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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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7.11.26  06:18

진짜 세라가 어렸을 때만해도 디카보단 필름 카메라를 더 많이 쓰셨군요.
세라.. ㅎㅎ 정말 많이 컸어요. 요즘 생각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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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iandemaybelle 2007.11.26  06:46

가슴 속에 남아있는 아련한 추억의 단편들을 조금이나마 선명한 기억으로
떠오르게 해주는 사진은 해피맘님 말씀대로 고마운 존재인것 같아요.. ^^
예쁘게 자라가고 있는 세라와 미셸의 예전 사진들을 보시면
감회가 정말 새로우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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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세라아빠 2007.11.26  07:11

여기도 세라아빠가 있네요.. 토돌이도 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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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1.27  06:10

세라아빠님...안녕 하세요...세라 아버님...그런데, 다른 아이 이름이 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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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1.27  06:11

오선님...아나로그 시절에는 사진을 사진관에서 찾아와서 바로바로 앨범에
정리를 해 놓았는데, 디지털로 바꾼다음에는 그냥 컴퓨터나 CD로 저장을
해 놓아서 사진을 찾아서 보기가 더 힘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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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1.27  06:12

토돌이님....제가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한 것은 2003년 미셸이 1살이 넘어서
입니다...
그 첫 디카 지금까지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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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1.27  06:14

홍차사랑님...아마 세상의 모든 아빠들이 마찬가지 일 거예요...
세라는 첫 아기였구요...
지금은 셋이 모이기만 하면 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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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1.27  06:18

귓속말님..........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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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1.27  06:21

우화님...아, 김상희를 아시는 것을 보니 저랑 같은 세대????
아이들이 아빠를 많이 닮았어요...그래서 무지 다행스럽게 생각중 입니다..
그렇다고 뭐 신랑이 잘 생겼다는 것은 아니고, 제가 무지 못 생겼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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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1.27  06:23

감자님...그래도 저는 제 어른시절의 흑백사진의 정감이 좋아요...
그래서 아이들 사진 흑백으로 남겨 놓고 싶기도 한대....
그럼 포토 프린터 있어야 하고....아이고 사고 싶은것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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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1.27  06:24

민주대디님...세라 어릴적 사진이 신랑이랑 많이 닮았죠...
지금은 좀 얼굴이 많이 길어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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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1.27  06:25

dolajilove님...요즘은 많이 삭았어요...(T _ 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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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1.27  06:26

씨쎄이지님...요즘은 둘다 목소리가 커서 늘 싸우다 시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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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세라아빠 2007.11.27  07:39

저는 http://kr.blog.yahoo.com/dukjinwesley/1464191 에 나오는 세라아빠입니다. 거기 댓글보시면 토돌이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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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7.11.27  12:07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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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7.11.28  08:25

제가 전에 말씀 드렸던가요?
세라 아버님 팀 로빈슨 닮으신 것 같아요..
좋아하는 배운데 말입니다.. 하하~
어릴 적 사진 보니 세라가 정말 아빠를 쏙 닮았네요..
앗, 그렇담 세라도 팀 로빈슨을 닮았다고라?!! 그건 아닌데.. ^^;;;
오랫만에 놀러와서는 왠 횡설수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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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쟈클린 2007.11.28  09:53

세라예요? 흠.. 미쉘일가 하고 혼자 갸우뚱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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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1.29  06:42

쟈클리님...저도 가끔 두 녀석들의 아기때 사진보면 혼돈이 되요...
백일전 사진은 정말 둘이 쌍둥이 처럼 비슷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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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1.29  06:44

로니님...저도 결혼전에는 이 사람 팀 로빈슨 많이 닮았구만...했는데
요즘은 호머 심슨을 닮아가고 있는 이사람 보면서...아주 속았다고
절망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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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1.29  06:49

귓속말님...이제는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한편으로는 제게 존재 하지도 않았던 시간 갔아요...
한편으로는 많이 힘들었던 시간이였는데, 그때의 젊음(?)이 그립기도 해요.
참 의욕적이였고, 지금 이렇게 살고 있으리라 생각하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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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punkyZoe 2007.12.03  04:40

신기한것이요..세라와 미셸이 서로 참 다른 얼굴을 가졌다고 생각해왔거든요. 그런데 두 아이 모두..아빠를 많이 닮았어요^^~신기해요..다른듯..닮은 자매였던걸테죠..~아빠를 통해서 알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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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2.04  20:17

스펀키조님...정말 신기한 것은 세라와 미셸은 지금 얼굴을 보면 전혀
닮지 않았는데, 어릴때 사진보면 누가 누구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닮았구요...저와 신랑은 정말 다르게 생겼는데, 아이들이 아닌듯 하면서도
서로 엄마 아빠를 닮았어요...그래서 역시 Blood가 무서운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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