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83373
후배가 마련해준 점심상.깔끔한 성격 답게 식사 준비도 아주 깔끔하고정갈하게...오래간만에 먹어본 엄마풍 식단에 아주 과식을..아니 이 후배는 어디서 이런 요리를 배웠을까...나도 좀 각성을 하고, 우리 식단에 변화를 주어야겠다는 의욕이 불끈...(뭐, 지금은 도로 식었지만...)꼬리글 : 맛있는 식사하고 김치까지 얻어 왔다는...
와! 진수성찬이네요. 저 조기(맞나요?)도 맛있게 생기고, 오이김치도.. 전 저 고추장 멸치볶음만으로도 밥 한그릇 다 먹어요. (잉? 이것이 자랑?)
ㅋㅋ, 토돌이님 여기 와 있을 줄 알았어요.
토돌이님이랑 예쁜손님 ㅋㅋㅋ 낚시꾼님댁에서도 이렇게 만나시더니만... 여튼, 울나라음식이 쵝오!!
시나먼향기님....토돌이님, 그리고 예쁜손님...늘 관심과 예정으로 들려 주셔서 너무 감사히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도 이제는 한국 음식이 최고 입니다... (문제는 먹을 기회가 생기면 늘 과식을...)
예쁜손님...이곳에서 해후 하셨네요...ㅋㅋㅋ
토돌이님...후배가 중국장에서 사온 조기라고 하더라구요.. 저가 조기옆에 있는 감자 다 먹었어요... 멸치조림도 딱 간이 맞게 잘 조려졌구요...이날 엄청 과식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