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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달 동안 고민하여 구입 했던 카메라가 오늘 도착.
우선 생각보다 카메라가 작아서 조금 실망...조금은 무게감을 느끼고 싶었는데...
내가 이 카메라를 선택한 이유는 적당한 가격에 동영상 기능이 좋다고 해서...
오래전 마련 했던 캠코더가 고장이 나서 아이들의 동영상을 찍어 놓은것이 없어서
많이 아쉬워 하고 있는 중이였다.
이번에 카메라를 사려고 시장 조사 하면서 느낀점....
"정말...........제각각 이구만"
이번에 마련한 카메라는 미국 아마존에서 23만원 정도면 구입 할수 있다. 나는 영국
인터넷 사이트에서 38만원 정도를....그것도 물건이 없어서 조금 기다렸다.
한국에서는 보상 판매를 해서 32만원 정도, 그리고 용산에서도 34만원 정도 ...
하지만 한국은 인심 좋게 살때 끼워주는 것도 있고....인터넷 쇼핑몰에서는 43만원 정도라는
글쎄 이 가격 주고 사는 사람들 별로 없는것 같다...
오래동안 새카메라에 대한 기대가 커서 인지, 생각보다 작고, 조금은 장난감 같이 생긴
카메라를 받고...조금은 허전한 마음이....
그래도 지난 며칠동안 신랑이 컴퓨터를 몇번이나 다운 시켜 가면서 주문해 주고, 자기 컴퓨터
보다 내 카메라 먼저 사준것이 고맙다.
아직 사진을 정식으로 찍어보지 않아서 카메라에 대한 소감은 잘 모르겠고,
하여튼 새로운 연구감이 생겼다는 것에....그리고 언젠가 DSLR 구입하기 전까지
내 주변의 소박한 기록들, 이 카메라로 잘 남기고 싶다는 소망이....
꼬리글 : 새 카메라가 너무 조심스러워서....
적응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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