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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이 또 다가 오나요? 해피맘님 스트레스 받으시겠네요. 방학이 거의 모든 엄마들에겐 의무 내지는 압박인거 같아요. 어딘가에 아이들을 데려가 줘야 할거 같은 그런 압박.. ^^;;
추운날 데리고 나갔다 감기 걸리는것 보담은 좋을것 같은데요?? ㅠ.ㅠ 영국엔 눈이 왔나요??? (세라의 앞니는 채워졌고 양 사이드가 사라졌네요. ㅋㅋ)
'11월의 아이들' 때랑은 왠지 분위기가 많이 다른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맨 마지막 세라 사진 뒷배경이 밝고 환해서 마치 눈이 온것처럼 보여요.
오션님...새 카메라라서 아직 손에 익지 않아서 약간 사진 찍을때 좀 긴장이...기능이 많다고 하는데, 얼마나 제가 쓸수 있을지 의문 입니다
섭냥이님...요즘 날씨가 너무 우울하게 추워요... 해살은 전혀 없구요...첫눈은 아직 오지 않았어요... 런던도 눈보기 힘든 도시 입니다... 그리고 세라는 이가 아무래도 교정을 해야 할것 같아요...들쑥 날쑥 입니다
토돌이님...방학이 아주 짧아요...12월20일 부터 1월6일까지.. 뭐 크리스마스와 새해라고 북적 거리다 보면 시간이 다 갈것 같아요... 아이들이 심심하지 않게 해줘야 할텐데...걱정 입니다.. 밖이 추워서 마땅히 갈때도 없구요
정말 너무 추워요...어여어여 갔으면 좋겠는데 밤도 너무 길고 겨울도 너무 기네요... 그나저나 동상 걸리셨다더니..괜찮으세요?
꽃님...아...체코가 더 추운것 같네요... 이곳은 기온은 많이 내려가지 않는데...그냥 음산해요...해도 너무 짧구요 그리고 동상은 지금은 아픈 단계를 넘어서 슬슬 간지러운 단계... 정말 영상에 날씨에 동상이라니...창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