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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음식과
즐거운 정담을 나누었던 따뜻했던 점심...
직접 입력기를 썼더니 사진에 글을 쓰기가 불편하네...
처음 사진은 아이들 점심으로 만들어 놓은 샌드위치...어른들을 위한 파티라서
아이들은 No Thanks...
그리하여 세라 아빠가 세라와 미셸 그리고 후배의 2아이들까지 베이비 시팅을....
점심까지 부탁하는 것이 미안해서 미리 샌드위치는 내가 만들어 놓고.....
선배 언니가 초대해주신 크리스마스 파티...(작년에도 다녀 왔죠...)
거의 사교계의 여왕 이시라, 이번에는 한국인과 일본인만 초대 하셨는데, 한국분들은
다들 방학이라 한국으로 휴가를 가셔서..한국인은 나와 후배만..
그리고 4분의 일본인들...
나이대도 30대,40대,50대, 그리고 60대까지...
같이 같 후배는 일본에서 3년간 살았던 전력이 있어서...일본말을 꽤 잘 했다...
그리하여 일본분들 기쁘게 해주고...
다들 외국 생활 오래하신 분들이고, 이제는 나이적으로 안정된 삶을 사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거기서 나오는 여유랄까...상당히 친절하고, 여유로와 보였다.
한국분이 4명이나 갑자기 오시지 못해서 음식은 좀 작년보다 적었지만,
우리끼리 통화는 영어(?????)로 3시간 넘게 즐겁게 점심을 나누었다.
초대 해주신 선배님께 고맙고,
4시간 넘게 4명의 아이들 돌봐준 신랑에게 고맙고...
그리하여 나의 개인적인 크리스마스 파티는 끝..................
꼬리글 : 일본분들이 열광하는 겨울연가와 대장금...꼭 봐야 한다기에
빌려왔다... (언제 DVD 볼 시간이 있을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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