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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었으니, 밥값을 해야지...이 세상에 공짜 없어요...엄마 말씀 접시 뒤도 잘 닦아야 한데요...마른 수건으로 잘 닦아서 싱크대에 바로 넣어야 해요...아......이 사진은 프라이빗 인데....제가 아직 다리가 짧아서....아....제 할당량, 설겆이 끝...이렇게 저는 크리스마스날을 요리와 설겆이로 보람찬하루를 보냈답니다...손가락 까딱하지 않은 미쎌은 좀 찔리나 봐요...그래서 얼굴을 가리고...꼬리글 : 조만간 세라가 부엌을 점령 할것 같은 위기감이....
오오오!!! 이쁘기만 한 딸래미가 아니였군요!!! 손이 참 야무져 보입니다~ ^^
와..세라가 설겆이를 다하고 정말 다 컷네요..^^ 오랜만에 들어오니 세라가 이렇게 많이 컷군요.. 개수대위로 훌쩍 큰줄 알았는데 발받침대를 대었네요.. 그래도 정말 많이 컸어요..^^
진우사랑님...저 받침대 ..사실은 저도 가끔 사용해요... 싱크대 위에 있는 물건 꺼낼때...아마 세라는 몇년 뒤면 필요 없을것 같아요
섭냥이님...설겆이 하겠다고 해서 그럼 플라스틱 컵 몇개만 씻으라고 했는데 싱크대 안의 그릇을 얼추 다 씻었더라구요...물론 몇개는 다시 제가 씻어야 했지만...
착한 세라...^^ 정말 너무 빨리 크네여... 아이들은...^^
진짜 세라 손이 참 야무져 보여요.. 옆에서 윤서가 같이 보면서...엄마 나도 설겆이 좀 시켜 줘... 요새 전 힘들어 세척기 쓰거든요..^^;;
세라가 인제 설겆이도 하고...다컸네요..완전 숙녀같은 세라...똘망똘망 야무져보여요
밝게 웃는 세라와 얼굴 가린 미셸 모두 이쁩니다 ^^
민주대디님...아이들이 잘 웃어서 예뻐요... 밝게 자라 주기를 소망 하구요
씨쎄이지님...지금은 솔직히 설겆이 한다고 나서서 조금 귀찮아요.. 아마 나중에 제가 시키면 싫다고 할것 같아요.. 그때를 대비해서 빨리 식기 세척기 마련 해야지요
꽃님..아, 이미지닉이 바뀌었네요... 저도 식기 세척기 있음 좋겠어요...바쁠때 다 넣어두면 설겆이가 다 끝나는 사진에 보시다시피..아주 낡은 부엌이라서 어디에 설치할 자리가 없어요... 윤서는 동생 잘 봐주고 엄마 잘 도와 주잖아요
오곰님...저는 하늘이 사진 볼때 마다...아이고 정말 하루하루가 다르다는 것을 ...저는 작년에 하늘이 봤잖아요...요즘 사진보면 정말 일년동안 이렇게 많이 자랄수 있다는 것에 놀라요
다 컸네요. ^^ 문제는 조금 더 크면 설겆이를 싫어하게 될것이란 말이죠. 저도 저랬거든요. ㅎㅎ
어우.. 정말 든든하시겠어요 ~ 울 안느는 언제 커서 설거지를...
ㅎㅎ 세라가 어느새 저만큼 자라서... 전혀 어색해 보이지않아요~^^
michelle 윤지
호랑이님...세라는 올해 참으로 많이 자란것 같아요... 내년 (하루 뒤네요...)9월이면 이곳 학제로 벌써 중학교에요...
비비안느님...아이들 정말 빨리 커요...아마 몇년뒤면 아기때 안느가 그리우실 거에요... 아이들의 childhood 많이 누리세요
토돌이님...벌써 부터 시키는 것은 "안해요" 소리 잘해요... 식기 세척기 마련해야 겠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