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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러로 뒤도 확인해 주시고...어.........뒤에 차, 뒤에 바짝 주차 시켜요...그렇게 주차하면다른 사람이 주차하기 나쁘잖아요...요즘 영국은 거의 장마철 처럼 비가 내린다.그래서 홍수가 난 곳도 많고...그런데 정말 신기한 것은 아침 8시30부터 9시까지그리고 오후 3시부터 3시40....이름하여 School off andPick-up time 이라는...아이들 학교 데려다 주고, 데려오는 시간에 거의 비가 내린다...하루종일 말짱 하다가....나는 최근에서야 사이드 미러의 중요성을 인식...정말 지난2년간..........완전히 무대포 운전이였다는....요즘 들고 다니는 가방...미셸 것으로 구입 했는데내가 들고 다닌다...많이 들어가고 가방 자체의 무게가없어서 좋다.그리고 간식....미셸은 교실문을 나오면서 첫 인사가...나, 배고파요엄마, 오늘은 무엇을 가져 왔나요....깜박 잊고 읽을거리를 챙겨오지 못한 오늘 한 30분 정도차안에서 이렇게 사진찍기 놀이를....
엄마가 이렇게 마중 나오면 얼마나 좋을지. 미셸 세라 좋겠네. ^^
으음~ 집으로 가는 차안에서 먹는 간식은 더 맛있을것 같아요. 어제 오늘 계속 눈이 오는데... 눈이 오자마자 녹아버려서... 아이들이 아쉬워하네요.^^
차안이 깨끗해요 게으르고 지저분한 제 차와는 완전 대조가 되네요 ^^;;
우화님...뒷좌석과 바닥을 못 보셔서 그래요... 완전히 쓰레기장 입니다...
우당탕호랑이네넴...가끔은 아침밥도 차안에서 해결을... 덕분에 차안이 아주 엉망 입니다..
토돌이님...아이들 drop-off와 pick-up 이 아주 큰 일과중의 하나 입니다...
ㅎㅎ 윤서가 저 보면서 하는 말하고 똑같아요. 한 번도 배 고파? 물었을 때 아니.라고 대답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꽃님이네님....아마 윤서나 세라나 지금 한창 자랄때 라서 먹고 뒤돌아서면 배 고플때 일 것 같아요... 미셸은 딱 두 마디, 엄마 나, 배고파... 엄마 나, 배 아파 입니다...
사이드 미러의 중요성...ㅋㅋㅋㅋ 전 그 작은 도시서 운전할 때도 < 내 운전에 차선변경없다 !!!> 가 모토였어요. 한국선 정말 무서워서 운전 못 하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