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발레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미셸을 위해서

안젤리나 발레리나도 사고...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도라를 너무 너무나 좋아하는 미셸이 생각이 나서

이렇게 도라책도 사고..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스티커 붙이기 좋아하는 미셸이 또 생각이 나서 이 책도

사고...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이렇게 미셸것을 다 사고 났더니, 내 책을 살 돈이 다

없어져 버렸네.....



아이들 학교에서 책을 사고 파는 행사가 그래서 아이들

손에 동전 몇개씩 주어서 등교 시켰는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세라의 책들...


세라는 자기책 사지 않고 우선 미셸이 좋아하는 책들부터

구입을....그리고 났더니 돈이 다 없어 졌다고...

그래도 동생이 좋아하는 책들 샀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역시 세라는 언니구나 하는 생각이...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383466
기본 꽃님 2008.01.26  06:38

아무리 언니래도 저 나이에 그러긴 쉽지 않을텐데...
동생을 배려하는 맘이 참 크네요~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맘이 더 예쁜 세라예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8.01.26  07:09

꽃님이네님.....둘이서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질투도 많이 하는데
그래도 기분적으로 둘이서 생각하는 마음들이 참으로 역시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요.
그리고 세라는 몇살 더 먹었어도 언니는 언니라고, 가끔 엄마인 제가 봐도
동생 챙기는 것이 참으로....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토돌이 2008.01.26  08:00  [24.78.147.68]

아유, 세라가 참 의젓하군요. 언니의 마음이란..
세라 참 멋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호랑맘 2008.01.26  09:38

너무 착한 언니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ronnie 2008.01.26  10:02

저희 아이들 어렸을 적엔 늘 서로 생각하고 잘 챙겨주고 하더니만
우야, 중학생 되고 머리 굵어가면서 점점 동생한데 소원해져 가네요..
우끼는 아직도 형을 많이 좋아하고 마음으로 많이 의지하고 있는데 말예요..
(지난 번 학교 바자에서 형 줄 물건만 잔뜩 사왔더라구요.. 세라처럼.. ^^;;)
쌀쌀해진 사춘기 형아 때문에 우끼가 알게 모르게 받은 상처가 많은 것 같아요..
어쩌겠어요.. 이게 다 커가는 과정인 걸... 에혀~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씨쎄이지 2008.01.26  19:24

참기특해요 세라...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iguam 2008.01.27  10:18

ㅎㅎㅎ 저희 미유랑 유신이도 도라를 아주 좋아해서 도라 얼굴이 있는 그릇 셋트도 사고,
도라 의자도 사고, 그리고 책도 샀네요...^^
세라가 동생것만 샀다고 투덜대지 않고 좋아한다니...해피맘님께서 세라와 미셸을 잘
키우신 것 같아요...언니다운 의젓함이 있는 세라도 아주 대견하구요...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tiandemaybelle 2008.01.28  05:31

세라 정말 마음이 예쁜 언니네요. 동생을 저리 잘 챙겨주고..
해피맘님 세라랑 미셸이 착하고 바르게 자라고 있어서 마음이
든든하시겠어요.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viviane21 2008.02.05  23:30

아우.. 의젓한 세라.
저희도 도라 판이지요.. 왜 그렇게 도라를 좋아하는지.
어떻게 하면 동생들 잘 돌보는 언니가 되는지..
안느는 지보다 나이 어린 애들이 집에 오면,
난리가 난답니다. 아무리 혼을 내도 엉엉 울면서 양보를
잘 하지 않아 걱정이에요..
세라랑 미셀은 친구처럼, 자매처럼.. 든든할 것 같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8.02.06  22:26

비비안느님...안느가 너무나 엄마를 좋아해서 그런것 같은데...
그래도 다른 아이들이랑 놀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세요..
그리고, 작은 아이들에게 안느가 언니라는 느낌이 들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