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많은 종류의 신문들이 발행되네요

유로저널은 이곳에서도 본답니다~~~

역시 종류가 많군요. 예전에 플로리다 있을 땐 아틀란타인지 워싱턴 DC인지에서 나왔던 한인 소식지를 가끔 얻어 봤는데 인터넷에 보급되어서 그런지 기사들이 한발 늦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어요. 그나마 오하이오랑 캐나다에 온 다음엔 구경도 못 하네요.

토돌이님...저도 인터넷이 불편 했을때, 그리고 런던에서 살지 않았을때는
돈주고 구독 해서 봤어요...
이제는 거의 실시간으로 뉴스를 검색 할수 있어서 재미가 예전만 못하지만
그래도 인쇄물로 읽는 한국 소식이 반가워요

비비안느님...유로저널은 유럽 전역에 발행이 되나 봐요...
저도 이 신문에서 프랑스 소식을 읽어요

씨쎄이지님...최근 몇년간 신문수가 많이 늘었어요

주로 토론토 발행 신문을 저도 보곤 했는데요...
그다지 신뢰감을 주고 보질 못했어요...자세히 보면 짜깁기 기사 아니면 무조건 친*나라당 일색 기사 도배라서요~그나마 타국에서 보는 한글이 반가워서 챙겨오곤 했었지만요.

첫날우렁각시님...이 신문들도 기사가 많이 겹치고, 주1회 발행 이라서
받는 순간 오래된 기사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