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83526
엄마...점심으로 닭죽 한그릇 주었는데,웬 설겆이는 이렇게 많아요...제가 도와 드리죠.미셸아...아빠가 할 거야...그냥 놔도...라고 했는데...어느새 미셸이 설겆이 시작...너무나 재미 있게 설겆이를 해서, 그럼깨지지 않는 플라스틱 몇개만 씻으라고 했는데...이렇게 휘바람까지 불어 가면서,결국 이 설겆이를 미셸이 혼자서 다 했다.그리고 내게 와서 혼자서 다 했다고 자랑을 하면서손가락을 보여 주는데, 목욕 막 하고 나온 사람들처럼 손가락이 퉁퉁 불었고...미셸왈......이제부터 설겆이는 자기것 이라고...그렇지 않아도 모자라는 그릇들 많이 없어 지겠네...꼬리글 : 이 사진들 영국 소셜 서비스센터에서 보면, 어린이 학대라고 나 잡아 갈것 같아..
미셀도 착하네요... 두소녀다 엄마를 잘 위해 주네여...^^
졸업은 2월 16일 했고. 감기가 심한것 같은데 쉬고 잘먹고 해야 하는데 마음만 아프네 미쎌이 엄마를 돕는 모습이 보기 좋구만 하루빨리 건강해 한국에 올덴 웃는 모습으로 만나길....
딸아이랑 한 살차인데 미셸은 정말 의젓하네요..언니가 있어서 보고 배우는 게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벌써 엄마를 위해서 설거지를 무사히(?) 다하고...울 딸은 한 번 시도로 카페트 깔린 부엌을 물바다로 만들어 버려서리 이젠 시도도 못하게 꼭 잡고 있답니다..한국의 부엌이 너무 그립다는..
아유.. 미셸 다 컸네요. 해피맘님은 이젠 살림 손 놓으셔도 되겠다는.. ㅋㅋㅋㅋ
기특해요...미쉘....
미쉘~ 좋아요~
쟈클리님...저도 민서 너무 귀여워요
씨쎄이지님... ^ _ ^
역시 딸내미 키우는 재미는!!! 아, 부럽네요.. 저희 우끼도 가끔 하기는 하는데.. 저런 대규모 설겆이는 아니구요.. 그저 컵 몇개 씻는 정도.. ^^;; 휘파람 불며 설겆이 하는 미셸, 너무 너무 귀여워요~~~
토돌이님...여자 아이들 이라서 아직도 Onl y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것이 많아요... 그러나 저러나...식기 세척기나 한대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 돌 날라 오려나...
아멜리에님...미셸 실제로 본 분들이 사진보다 더 어려 보인다고 하네요...아직도 이것저것 호기심만 많은 아기 같아요... 아이고 부엌도 카펫 이군요...이것 관리하기 힘이 드는데...
김여사님...졸업이 만연히 2월말 이라고.. 아이고 카드라도 보내 드리는 것인데...축하 드려요.. 이제 공부 그만 하시고......재미 있게 놀새 놀새 하면서 사세요
오곰님...아이들 키우는것 힘들어요...이제는 많은 책임감이..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기본적인, 먹이고, 입히고, 씻기는 것 이였는데 이제는 공부에 교우관계 신경까지 써야 하구요... 그래도 아이들에게 받는 사랑에 많이 행복 합니다
로니님...제가 하는것 보다 많이 느리고, 깨끗하지도 않고 그리고 뒷정리 하는것도 일이고... 그런데 이제는 하도 하겠다고 해서 아이들 잘때나 이층에 올라 갔을때 몰래 설겆이를 해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