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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품에 대한 딜레마를 느끼게 해준 주머니와 가방

2008.03.01 07:49 |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 Happy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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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학교앞의 체리티샵(아름다운 가게는)

완전히 나의 참새 방아간...

어제 학교에 좀 일찍 도착을 해서, 구경을 하려

들어갔다가, 커다란 세탁물 주머니를 단돈

3천원에 팔아서 구입을...

(내가 만들어도 그 가격에 절대로 못 만듬/

영국의 물가로는...아마 단체에서 만들어서

기증을 한것 같음)

여행 갈때 가방속에 속옷 넣어 다니면 딱

좋을것 같아서 오늘 한개 더 구입을...

그리고 어린이 옷 코너에서 꽃무늬가 예쁜

청바지 발견..또 제돈 주고 사기에는 약간

부담스러운 브랜드의 옷도 발견을...세라의

지금 옷 사이즈보다 조금 커서 아마 내년에

입으면 딱 좋을듯...


잘 빨아서 입으면 되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뭐....이런 마음으로 구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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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아멜리에 2008.03.01  17:51

저도 체리티샾 좋아해요..특히 아이들 장난감이나 게임종류 같은 것들은 새것 같은 것도 많아서 주로 이용을 한답니다..단점은 제가 사는 곳에서 너무 멀리들 있어서 한번 가기가 힘들어요.^^ 학교앞에 있다니 정말 참새 방앗간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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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3.04  05:33

아멜리에님...물가 비싼 영국에서 정말 꼭 필요한 것 구할때 아주 유용하게
이용하게 있어요..물론 가격은 제 각각이구요..
그리고 아주 낡은, 향수는 자극하는 귀한 물건 만날때 아주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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