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를 출발해서
지독한 교통 체증을 뚫고, 해방촌 근처에
사시는 고모님을 모시고 점심 식사를 하려
다시 출발..
해방촌에서 과천으로 오는 길은 정말
주차장을 방불하게.........꽉 막혀 주셔서
거의 3시간 가까히 차안에...
과천에 있는 아버님의 단골 식당에서
갈비, 갈비탕, 냉면을 골고루 먹고
아이들에게 어린이 대공원 보여 주겠다는
신념에 다시 교통체증 속으로...
결국 주차장에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입구에 잠깐 주차하고, 10여분 정도 구경을...
다시 해방촌 근처로 와서 고모님 모셔다 드리고
토요일 오후의 교통 체증을 경험하면서
집으로...
거의 차안에서 보낸 하루..
우리 이기사님(아버님)이 제대로 고생 하신
하루...
그래도
고모님이 좋으신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서
나도 좋고....
사진은 없어요...충전기 문제를 해결하지
않아서...
(물론 저녁때 해결을 보았다죠...그 포스트는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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