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이가 원래 미국에 있는 체인점이더군요. 그리고 그 사업을 시작하신 분이 재미교포라는 설이.. 처음엔 정말 좋았었는데, 체인이 늘고하니 체인점마다 맛이 요즘엔 천차만별이라고 불평들이 많더군요. 한국에도 들어갔다는 소릴 들었는데 성황중이라고 하긴 하더군요. 근데 좀 비싸죠? 저도 미국가서 처음에 초밥이런게 너무 먹고 싶어서 세시간이나 차타고 가서 일년에 한번 정도 먹곤 했는데, 요즘엔 솔직히 부페는 그렇게 땡기지 않더군요. 해피맘님이 말씀하신대로 음식의 질들이 떨어지는거 같고.
토돌이님...저는 토다이가 한국에 상륙하기 전에 외국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올린 사진보고 와..........정말 다양하고, 신선한 재료라고 생각 했는데,
제가 낮 시간대에 가서 인지 그냥 부페랑 별로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아는분은 미국에서 게와 랍스터 정말 원없이 먹었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