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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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토다이....(해물 부페 .....글쎄요????)

2008.04.03 22:36 | Homesick Restaurant & Foods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3595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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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은 우리 3 시스터즈가 한번 먹다가

죽어보세 였는데, 미셸과 세라가 추가(?)....

싱싱한 해산물 먹기 힘든 런던에 살아서 늘

신선한 해산물에 대한 로망이...그리하여 이곳을

예약 했는데....

해물 부페라기는 보다는 그냥 부페같은 느낌.

게다가 아이들이 거의 모든 음식을 거부해서

아이들이 집어 왔던 음식들 처리 하느라 정작

내가 먹고 싶었던 음식은 그저 눈으로 요기...

낮이라서 가격이 그리 비싸지는 않았지만, 그냥

단품 요리 먹는것이 .....

부페 음식을 먹고 나면, 늘 드는 생각...



꼬리글 :  코엑스 정말 크고 복잡하더라는..

          식당과 책방만 갔었는데....

          다 구경하려면 하루는 족히 걸릴듯...

          그러나 환기가 잘 안되는지, 음식

          냄새가 좀...심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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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iandemaybelle 2008.04.03  23:58

크크크.. 니 맛도 내 맛도 아닌..
이번에 해산물을 많이 못 먹고와서 아쉬워했는데, 해피맘님은 남은 기간 동안 많이 많이 드시고 오세요~ ^^
코엑스 볼거리도 많고 사람도 많고 정말 복잡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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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8.04.04  01:23

토다이가 원래 미국에 있는 체인점이더군요. 그리고 그 사업을 시작하신 분이 재미교포라는 설이.. 처음엔 정말 좋았었는데, 체인이 늘고하니 체인점마다 맛이 요즘엔 천차만별이라고 불평들이 많더군요. 한국에도 들어갔다는 소릴 들었는데 성황중이라고 하긴 하더군요. 근데 좀 비싸죠? 저도 미국가서 처음에 초밥이런게 너무 먹고 싶어서 세시간이나 차타고 가서 일년에 한번 정도 먹곤 했는데, 요즘엔 솔직히 부페는 그렇게 땡기지 않더군요. 해피맘님이 말씀하신대로 음식의 질들이 떨어지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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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쟈클린 2008.04.04  16:10

저도 부페 음식을 못 먹는 사람중에 하나라서.. 갔다오면 항상 돈이 아깝네요. 왜 아이들이 전부 음식을 거부 했을까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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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4.06  22:33

쟈클린님...저희 아이들은 그냥 심플한 음식 좋아해요...짜장면이나 우동
거의 간식 수준의...그런데 해물(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종류가 많아서
별로 생각이 없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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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4.06  22:40

오선님...정말 일주일만 머무르시고 가셨는지요????
와...그래도 님의 블로그에 올린 사진을 보고 저도 다시 한번 의지 불끈
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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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4.06  22:42

토돌이님...저는 토다이가 한국에 상륙하기 전에 외국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올린 사진보고 와..........정말 다양하고, 신선한 재료라고 생각 했는데,
제가 낮 시간대에 가서 인지 그냥 부페랑 별로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아는분은 미국에서 게와 랍스터 정말 원없이 먹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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