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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2008.04.05 22:43 [24.22.23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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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만 해먹다가, 저렇게 해먹고 싶어서, 며칠전 난생처음 시도해보았지요, 고기의 양념때문인지, 간만에 먹어서인지,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잡채는 좋아해도 당면자체는 싫어했던 남편, 당면사리까지 개눈감추듯 쓱싹..집에서 해먹으니 반찬필요없이 저거 하나로. 아~ 또 먹고시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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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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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님...저는 영국에 있을때 이런 종류의 음식과 찌게류가 상당히
먹고 싶었는데, 요즘 그냥 집에서 먹는 집밥에 중독이 되어서
생각 만큼 외식의 기회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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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2008.04.07 02:57 [24.22.23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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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음식이 어머니의 손맛과 정성에 당연히 비교가 안되지요. 아~부러워요. 맛있게 많이 드세요. 영국에선 구경도 못하잖아요. 저도 한국에 돌아가면 엄마가 해주시는 음식때문에 계획과는 달리 외식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대신, 엄마의 핀잔을 들으면서도 씩씩하게 2그릇씩 개눈감추듯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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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2008.04.07 03:04 [24.22.23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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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보세요. 저의 쉬운방법은, 고기는 일단 불고기양념해둔걸로 썼구요. 캔에 든 치킨broth 3통, 그리고 물 한컵넣고 부굴부굴 끓으면 거기다 고기와 당면넣고 익으면 그때 아무 야채나 막 집어넣어서 함께 건져먹거나 한그릇씩 식구들에게 돌렸습니다. 정통방법이 아니겠지만, 외국이니 얼렁뚱땅 비슷한 맛만 내면 되지않겠습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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